여성자원활동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정기적인 밑반찬 나눔, 유자차 사업을 통한 성금 기부, 사회복지시설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센터는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 ‘소규모 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밑반찬을 조리하고, 취약계층 25가구에 정기적으로 배달하며 생활 밀착형 돌봄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해마다 유자차 나눔사업 등을 통해 성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매년 12월에 성금 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