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는 지난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었던 제287회 양양군의회 임시회에서 군정주요사업장 점검을 비롯하여 각종 예산안 및 조례안을 최종 의결하고 마무리했다.회의 진행에 앞서, 이명숙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현안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정주 요건 조성이 필수적” 이라면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시·군과의 상생모델로 추진중인 강원형 공공주택 건립은 인구 유입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임시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