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이 큰 행복으로~~, 어르신 안전 지키는 따뜻한 손길~~.”재대구군위군향우회 봉사단이 군위군 고향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또다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봉사단은 지난 7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가스안전차단기 100대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마을 경로당 등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포항의 한 자동차 대리점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포항시 중앙동 소재 현대자동차 포항중앙대리점은 지난 9일, 임직원 15명의 뜻을 모아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포항시 우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우현광천수온천 및 우현광천수 온천을 이용하는 여성회원 114명이 십시일반 모은 산불피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우창동 관내 소재한 우현광천수 온천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성금 기탁은 114명의 여성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되었다.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미정 박미희 대표이사는 지난 8일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안동시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을
구미시 진미동 통장협의회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7일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통장협의회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식료품 외에도 수건, 세면도구, 휴지 등 생필품이 함께 전달됐다.김태수 회장은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미경 진미동장은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2025년 신규 청구상담봉사자 위촉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올해 17명의 신규 청구상담봉사자를 위촉함으로써 기존 봉사자를 포함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는 총 90명의 청구상담봉사자가 활동하게 된다.청구상담봉사자 제도는 장기요양기관 청구업무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를 선발해 청구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다른 기관에게 자원봉사 형태로 상담 지원하는 것이다.2012년부터 1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 전국 기준 1만8567건의 지식 나눔이 이뤄지는 등 다수의 장기요양기관 및 담당자가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에이제이룩은 사단법인 러브씨드 본점에 5000만원 상당의 안경테를 지원했다. 이에따라 러브씨드 충주지사는 중앙탑면 저소득 노인 20명에게 총 660만원 상당의 맞춤 안경을 19일 제공했다.문화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이달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물을 직접 수거해 세탁한 후 배달하는 빨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문화마을관리협동조합의 협조를 받아 문화어울림센터 내 셀
충북 충주지역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지역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소고기죽과 계란 등 95만원 상당의 간편식을 전달했다.탄금대포럼 봉사위원회는 같은 날 연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25가구를 위한 백미 250㎏을 기탁했다.동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 소재 중식당 ‘용문성’과 업무협약을 맺고 조돈마을 어르신과 저소득층 80여명을 초청해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
진성축산 강명수 대표는 최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나래꿈터에서 제주한돈 한 마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제주산 도새기 한 마리 나눔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나래꿈터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강명수 대표는 “봄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 제주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와 경산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마음으로, 각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마련한 금액이다. 허준열 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임숙 경산시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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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5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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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의 자유로운 영혼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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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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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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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시군의회 의장단 협력 다짐
충남도와 시군의회가 주요 도정과제 및 시군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15개 시군의회 의장, 도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후반기 시군의회 의장단 구성 이후 도와 시군의회 의장단이 처음 만나는 자리로, 도정을 이끄는 동반자로서 소통·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도는 민선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정부 재도약을 위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시군의회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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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8호 영동양수발전소 착공
충북 영동군과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영동군 양강면에서 영동양수발전소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총사업비 1조3377억원을 투입해 국내서 8번째로 건설하는 영동양수발전소는 250MW급 발전기 2기를 갖춘 총 500MW 규모의 가변속 발전소로 2030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한수원이 직접 건설을 주관하는 첫 번째 양수발전소로도 주목받고 있다.이 발전소는 전력 수요가 낮은 시간대에 물을 상부댐으로 끌어올렸다가 수요가 늘어난 시간대에 하부댐으로 낙하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순양수식’ 방식으로 가동된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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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2025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선정…현대차그룹, 2관왕 쾌거
현대차그룹은 16일 진행된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기아 EV3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은 ‘세계 올해의 전기차’에 오르며 총 6개 부문 중 2개 부문을 수상했다.이로써 현대차그룹은 2020년 텔루라이드 수상을 시작으로 최근 6년간 5차례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특히 2022년 아이오닉 5, 2023년 아이오닉 6, 2024년 EV9에 이어 EV3까지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가 4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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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장애인의 날 맞아 ‘의사소통 도움 책자’ 비치…교통약자 공공서비스 강화
SR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의사소통 편의를 돕는 ‘의사소통 도움 책자’를 제작해 지난 16일부터 수서역 매표창구에 비치하며 공공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비치된 의사소통 도움 책자는 보완대체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로, 말이나 글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의사소통 보조도구다. 시각지원판 형태로 제작된 책자에는 승차권 구매, 열차 이용 등에 필요한 대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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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2000명 증원 땐 과학적, 0명 땐 의대서 건의” .. 백기투항 교육부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할 때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하더니 오늘은 정원을 동결하면서 의학교육계의 건의를 받아들인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