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이달 6일까지 5일간 시민들이 쉽게 찾는 편의점 내 휴게음식점의 비위생적 식품조리환경 근절과 식품위생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최근 1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 매출 성장과 동시에 식품위생법 위반도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최근 3년간 미점검 식품접객업소 중 편의점을 함께 운영 중인 지역 내 36곳이 대상이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식품 위생 취급관리, ▲식재료 소비기한 경과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 ▲튀김기, 자판기 내부 등 작업공간 위생관리, ▲건강진단, 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