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초등학교는 7월 21일 농협과 함께하는 ‘이랑고랑 스쿨팜’ 활동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전통 쪽 염색 체험을 실시하였다.학생들은 지난 6월 학교 텃밭에 직접 심고 정성껏 키운 쪽을 수확하여 실크 스카프를 염색하였다. 운동장 나무 그늘 아래에서 쪽잎을 하나하나 따고 손으로 으깨어 즙을 낸 뒤, 물과 쪽 잎만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쪽빛을 만들었다.학생들은 손에 쪽물이 드는 것도 잊은 채 잎을 짓이기는 과정에 즐겁게 참여했으며, 얼음을 이용해 구름 모양의 무늬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신기해하였다. 활동 방법이 간단해 저학년부터
진주시는 22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밀착형 대응을 본격화한다.시는 온열질환 예방요원과 농업인 안전리더 등 총 40명을 20개 읍·면·동에 배치해 논·밭과 비닐하우스 등 고위험 작업장을 중심으로 직접 현장 점검과 지원에 나선다.질병관리청의 2026년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국 온열질환자는 1001명으로 집계됐으며, 경남 68명, 진주 6명이 발생했다. 시는 특히 그늘 부족·고온다습 환경·고령 농업인 집중 등 농촌 특성을 고려해
지난 6월25일 대법원은 수업을 방해한 학생을 훈육하는 과정에서 다소 부적절한 표현을 썼다는 이유로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돌려보냈다. 담임교사는 수행평가에 항의하는 학생에게 “너 왜 거짓말 해, 사기꾼”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 등의 말을 하고 반성문을 쓰게 했으며, 알림장 애플리케이션에도 해당 학생을 지칭하는 글을 올려 재판에 넘겨졌다. 1·2심은 이를 정서적 아동학대로 인정해 벌금형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대법원은 정서적 학대행
합천군 봉산면은 지난 14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마을회관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강봉자 봉산면장은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마을회관을 찾아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쉼터 이용 환경을 점검하고,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도 청취했다.강봉자 봉산면장은 3대 건강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강조하
3주전
​ ​본격적인 여름이라 해야겠다. 이른 새벽 기온은 20℃ 남짓으로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30℃ 안팎까지 오른다. 그래도 나무 그늘 아래 서면 아직 무더위를 실감하기에는 이르다.​"무의도 하나개바닷길 걷고 맛있는 칼국수 한 그릇 어때?""거긴 여러 번 갔잖아요. 오늘은 용유도로 가서 을왕리 바다도 걷고 시원한 물회 먹어요.""그곳도 나쁘지 않지!" ​인천에 사는 지인과 그렇게 목적지가 용유도로 정해졌다. 용유도는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매립공사로 영종도와 연결되면서 오늘날 하나의 섬처럼 이어져 있다. 초여름 바다를 걷다​​아직 본
컴퓨터를 구입하는 것이 이제는 큰 마음을 먹어야 하는 일이 됐다. 그래픽카드는 여전히 구하는 것 자체가 숙제인 상황이고, 메모리 값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비싸지고 있다. 이제는 SSD도 ‘싯가’라는 말이 나올 만큼 놀라울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생성형 AI의 능력은 우리 일상의 거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고 있다. 또한 메모리의 ‘수퍼 사이클’을 통해서 국내 메모리 기업들이 역사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고, 국내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당장 우리는 컴퓨터 구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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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레이더] 대원제약, 지배구조 준수율 20%→73% '껑충'…ESG 고도화 박차
올해부터 코스피 상장사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가 전면 의무화된 가운데 대원제약이 지배구조 개선과 준법경영 체계 고도화를 앞세워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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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유보통합 협업사례 전국에 공유
울산시교육청이 울산 중구청과 함께 구축한 ‘울산형 유보통합 협업 관리 체계’를 전국에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5~16일 충북 제천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26년 교육청과 지자체 협업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컨설팅 연수’에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우수 사례 발표기관으로 선정돼 울산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중구청과 협력하며 올해 공동 실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 영유아 취학·취원 수급 공동 대응과 교육·보육 자원 공동 활용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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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서울 고교교사 1만 5천여 명 세특 '복붙' 적발… 학생부 관리 부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한 고등학교 과학교사 A는 지난 2021년 260명의 학생 학생부에 동일한 내용의 세부능력 및특기사항을 기재한 사실이 드러났다. 사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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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디에스피, 최대주주 박금성 측 주식등 보유 비율 0.23%p 증가…특별관계인 추가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업체 영우디에스피의 최대주주 박금성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19.60%로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변동 방법은 단순 장내매수이며, 변동 사유로는 특별관계인 추가가 제시됐다.박금성과 특별관계자 5인의 2026년 7월 16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874만1163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6월 19일 대비 10만1029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19.60%로, 0.23%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874만1163주며, 직전 보고일인 2026년 6월 19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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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인재육성기금 319만원 기탁
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16일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인재육성기금 319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각 대장, 통영소방서 현장대응단 직원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기탁금‘319만원’은 법정 기념일인‘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해 대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금액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기탁식에 참석한 의용소방대장들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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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열질환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구급활동에 나섰다. 폭염특보 단계별 예방순찰과 취약계층 보호활동, 구급대원 전문교육을 병행하며 여름철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문경소방서는 오는 9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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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확산 속에서 자녀의 디지털 편중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에게 미래교육의 본질적 방향성과 가정 내 교육적 역할을 제시하는 공론의 장이 경산에서 펼쳐졌다.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23일 경산 권역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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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원으로 도자기 접시 만든다…영주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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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이 자격증이나 교양 강좌 중심에서 벗어나 일상 속 취미와 문화 체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영주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맞춘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이며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나선 가운데, 이번에는 도자기 공예를 활용한 원데이 클래스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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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책이 되고, 연꽃은 향기가 되다…감성으로 물드는 동해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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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기다리며 만화책 한 권으로 시간을 보내던 오래된 동네의 기억이 오늘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바다와 농촌, 생활문화와 관광, 미래 인재 양성까지 아우르는 동해시의 여름 풍경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동해시는 과거 묵호역 주변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만화책을 빌려 읽던 동호동의 추억을 도시재생 콘텐츠로 되살린 ‘바닷가 책방마을’을 통해 감성 중심의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했다.동호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바닷가 책방마을은 지난해부터 지역의 옛 만화문화를 기반으로 한 독서공간으로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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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폐교가 산타포레리조트로 다시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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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의 대표 관광지인 분천산타마을이 하루 방문하고 떠나는 당일치기 관광지에서 벗어나,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지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봉화군은 소천면 풍애길 36, 옛 분천분교 부지에 조성한 산타포레리조트를 지난 23일 정식 개관했다. 오랫동안 비어 있던 폐교가 현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