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서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지난해에는 3월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나, 올해는 주민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을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서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지역주민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수발 등 가사, 식사, 병원·관공서 동행, 방문 진료, 스마트 돌봄, 청소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지난해에는 770명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지역주민 누구나 소득, 재산, 나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서비스 비용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