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와 황종연 총괄본부장 등 충북농협 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 음성군 폭설 피해 현장을 방문해 대책을 협의하고 농업인을 격려했다./충북농협 제공
음성군은 9일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조병옥 군수는 △폭설 피해 조사 철저 △군의회 예산심의 대응 △24년도 군정 현안사업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지난 11월 말 발생한 경기남부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정부의 신속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평택과 안성,
지난달 27~28일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막대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입은 음성군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3일까지 폭설 피해 잠정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함께 폭설 피해를 입은 이천지역 축산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송 의원실에 따르...
경기도는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내년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종합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도는 이번 '2024~2035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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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지난 11월 폭설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을 위해 예비비 10억 원과 응급복구비 3억 5천만 원 등 총 13억 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
청도경찰서는 겨울철 대형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도로결빙 취약구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결빙·폭설 대비 제설 자재 비축 여부와 인력 확보 실태 등 파악 및 관계기관과 핫라인 구축으로 결빙·폭설 구간 발생 시 교통통제 등 신속 대응으로 교통사고 사전 예방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도로결빙 및 우려지점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폭설 및 결빙구간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전자들은 도로가 얼기 쉬운
경기도가 폭설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1인당 최대 1천만원의 긴급생활안정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폭설 피해 복구와 민생 회복과 관련, 종전에 발표한 지원 예산 301억5000만 원보다 376억 원 증액한 677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도는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축산 농가, 농업인 등 민간 분야 피해복구를 위해 가용 재원을 총동원해 재난관리기금 30억 원, 재해구호기금 300억 원, 예비비 30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16억 원 등 모두 376억
산림청은 지난달 말 내린 폭설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용인시 폭설 피해 민가와 안성시 대추 재배임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폭설로 서울·경기지역 국유림 연접생활권과 산림복지시설 등에서 약 800그루의 피해목이 발생했으며 산림청은 숲가꾸기 패트롤,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 명을 긴급 투입해 폭설 피해목을 제거하고 있다.숲가꾸기 패트롤은 전국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산림현장 전문인력으로 2024년 기준 전국에서 675명이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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