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7일 교육부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경남대와 연암공과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5월 2일 마감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는 55건 81개교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도내에는 총 3개 대학이 신청했다.이번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18개가 선정됐으며 이중 경남도는 올해 예비지정 지위가 인정된 경남대, 연암공대가 선정되었다.이번 선정은 기존 혁신 모델의 방향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강화된 추진계획과 디지털 전환 중심의
중부뉴스통신 = 교육부는 5월 20일 ‘제4차 글로컬대학 혁신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고 특성화 분야에서 세계적
국립금오공대가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국립금오공대는 ‘지역 국가산단의 첨단화를 견인하는 ’K-테크 주치의‘ 글로벌 산학일체형 대학’ 모델로 본지정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국립금오공대는 2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국·사립 연합 모델로 예비지정에 선정된 바 있는 국립금오공대는 올해 경북지역 단독유형으로 글로컬대학 사업을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다시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되며 대학의 역량과 성장가능성을 입증했다.우리나라 전자·IT 산업의 발전
대전시가 주도한 혁신전략의 성과로 충남대-공주대 통합형, 한남대, 한밭대 등 3개 지역대학이 27일 교육부 ‘2025년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예비지정은 대전시가 총 6건을 신청해 3건의 지정을 이끌어낸 결과로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연계 혁신기반 마련에 있어 의미 있는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예비지정
울산과학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마지막 공모에서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울산과학대는 오는 9월 본지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울산과학대를 포함한 총 18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된 뒤 본지정 평가에서 미지정된 울산과학대는 평가위원회의 별도 심의를 통해 기존 혁신 모델의 기본방향은 유지하되 추진계획을 개선·발전시킨 것으로 인정돼 예비지정 자격을 유지했다. 울산과학대 혁
23시간전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최대 5년간 국비 1000억원을 지원받는 교육부의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서 제외될 위기에 놓였다.두 대학은 통합을 전제로 신청해 2023년 11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됐고 몇 차례 보완을 거쳐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도 제출했다.그러나 유사 학과 조정 등 통합의 결실을 보지 못해 관련 예산 삭감의 페널티를 받게 됐다.지역사회에서는 통합 반대 목소리마저 높아지는 상황이다.13일 충북대에 따르면 두 대학은 지난달 말 교육부 글로컬위원회의 ‘글로컬대학 연차평가’에서 최저등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와 AI 전문기업 레페토AI가 공동으로 추진한 ‘글로컬대학 인센티브 실행사업: AI 구술생애사’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대학생, 충북을 걷다 - AI와 함께 엮은 삶의 기록 만나유' 시리즈 6권으로 출간돼 오는 6월 12일부터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이 프로젝트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인센티브 실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서 사회학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적 시도에서 출발했다.
정부의 고등교육혁신 특화지역에 대한 규제 특례 신규 적용으로 울산대학교의 글로컬대학 혁신 프로젝트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교육부는 9일부터 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충북, 전북 5개 고등교육혁신 특화지역을 변경 지정해 총 12건의 규제특례를 새롭게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특화지역은 지방대의 자율적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각 지역 대학이 기존 법령의 제약 없이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규제특례 신규 적용은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27일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결과에 계명대와 국립금오공과대가 포함됐다.두 대학은 각각 대구와 구미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지역 특화산업과 국제 경쟁력을 연계한 혁신 모델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이번 예비 지정에는 총 55건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평가를 거쳐 18건의 혁신기획서가 예비 지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오는 8월까지 각 대학의 실행계획서를 제출받아, 9월 중 10개 이내 대학을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본지정 대학에는 5년간 약 1000억원
울산대학교가 지역 산업을 이끌 신산업 인재 양성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대는 10일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 중소·중견기업 혁신 파트너십 ‘U100 지역산업육성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대 총동문회 임원진이 대표로 있는 5개 중소·중견기업은 총 22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참여 기업은 큐브종합건설, 에이티엠, 에코텍, 울프, 한국라이언기초건설 등이다. 울산대는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에 선정된 이후 혁신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U100 프로젝트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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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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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6월 8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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