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공학계열 논문 실적이 최근 3년 연속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제주대학교 공학계열의 우수한 논문 실적이 관련 계열의 다양한 연구 과제의 연구비 유치로도 이어지면서 미래 인재 양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 6일 제주대학교가 대학정보공시 자료를 분석한 전임교원 등 1인당 논문 실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3개년 거점 국립대 9개교의 국제 논문 실적에서 제주대학교 공학계열의 국제 학술지 논문 실적이 1.12편으로 거점국립대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제주대학교 공학계열 논
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오는 6일 오후 2시 제주대 교양강의동 4227호에서 대학에서 실행 가능한 과제를 라이즈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평생교육 미래설계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성인학습자 지원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해 RISE 정책 사업과 대학의 대응, 대학-지역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위한 대학 평생교육체제 구축 전략, 제주 RISE 체계와 평생교육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지역 발전 전략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실험실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쯤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생리실험실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산화탄소 누출은 생리실험실 안에 설치된 세포배양용 설비의 연결 호스가 빠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약 100리터의 이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에 있던 학생 등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제주대학교 공사현장에서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전 10시 35분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교수회관 공사장 천장에서 목재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50대 남성 노동자 ㄱ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ㄱ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사고 발생 8일 만인 지난달 14일 숨졌다.경찰은 공사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용노동부 역시 이번 사고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제주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그린캠퍼스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그린캠퍼스 서포터즈는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지역거점대학인 제주대학교의 친환경 교정 조성, 친환경 인재 양성,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공모에서는 지원자의 지원동기와 활동경험 등을 심사해 총 15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예정이이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제주대학교와 제주녹색환경 지원센터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참여 대학생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예선에서 제주대학교 전성환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RIS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RIS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9개 지역혁신플랫폼 별로 지역예선을 거쳐 오는 10월 중 본선이 진행된다.제주지역 예선에는 제주대학교와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에서 20여 명의 대학생이 응모했다.서류심사를 통과한 7명팀이 지난 20일 제주대학교 약학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9월 4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진로, 심리, 체력 분야별 진단-상담-활동으로 구성된 챌린지를 통해 제주 청년들의 취업활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난 진심체고야! 챌린지'로 저활력, 구직단념, 취업 스트레스 등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올해 2월 시범 운영된 바 있다.오는 9월에는 제주고용센터,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대 학생상담센터, 체육진흥센터, 스포츠과학과 등 다양한 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도내외 관련 기업, 전문가들과 함께 제주 김 육상양식 산업의 육성 가능성을 모색한다.제주테크노파크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제주어류양식수협 2층 대회의실에서 ‘제주 김 육상양식 산업의 육성 가능성’을 주제로 제24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제주대학교, 제주해양수산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수산과학원, ㈜FIC를 비롯한 도내외 김 육상양식 관련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다.포럼 좌장은 허성표 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교수가 맡고, ▲박신철 사단법인 스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도내외 관련 기업, 전문가들과 함께 제주 김 육상양식 산업의 육성 가능성을 모색한다.제주테크노파크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제주어류양식수협 2층 대회의실에서 ‘제주 김 육상양식 산업의 육성 가능성’을 주제로 제24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제주대학교, 제주해양수산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수산과학원, ㈜FIC를 비롯한 도내외 김 육상양식 관련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다.포럼 좌장은 허성표 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교수가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을 방문, 제주대-충북대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협의체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교수진과 교직원 10여명을 비롯해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교수진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수의학 공동교육 협의체 발대식은 2024학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수준의 수의학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호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럽수의학교육인증 획득을 통한 글로벌수의학교육 목표를 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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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덴마크 에너지청 등과 탄소중립정책 교류
제주특별자치도는 덴마크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이끌고 있는 덴마크 에너지청과 스테이트 오브 그린을 찾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과 경험을 교류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덴마크를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현지 시각 20일 코펜하겐에 위치한 에너지청을 방문해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와 덴마크의 탄소중립 정책을 교류했다.에너지청은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산하 공기업으로 에너지의 생산, 공급, 소비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독립 송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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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 무너지자 글로벌 1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눈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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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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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김태우·이원일의 프리미엄버거 '멜팅소울' 단독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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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하천에 발령된 홍수특보 모두 해제
21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북 지역에 발령된 홍수특보가 모두 해제됐다.22일 낙동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 의성 위천 장송교에 발령된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통제소는 또 전날 오후 7시 10분 구미 한천 양포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오후 9시 20분 안동 길안천 묵계교에 발령된 홍수특보를 각각 해제했다. 앞서 20~21일 경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전 7시 30분 구미 한천 양포교에 홍수주의보를 시작으로 오전에 안동 길안천 묵계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의성 위천 장송교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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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보다 수수료 싸고 빠른데…'솔라나' 저평가 받는 이유
암호화폐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반에크 산하의 인덱스 제공회사 마켓벡터는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비교한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과소평가된 이유를 분석했다. 마켓벡터는 솔라나가 효율성과 확장성 등의 기술적인 면에서 이더리움을 웃도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거래 처리량이 3000% 많고,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1300% 많으며, 거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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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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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협력관계 확대 구축을 위해 평창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이루다’,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다소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정신건강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운영, 자살 예방 교육,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정신건강 심리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으로 시설 내 생명 존중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과의 체계적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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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조직위·봉사단체 간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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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남동부 덮친 허리케인 '헐린'… 최소 14명 이상 사망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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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이 미국 남동부를 강타해 현재 미국 현지에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400만 가구 이상이 정전되는 등의 심각한 피해를 낳고 있다.27일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헐린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북동쪽 약 160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풍속은 시속 72km로 측정됐다. 이 폭풍은 현재도 조지아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 추가적으로 비를 뿌리고 있다.헐린은 플로리다에 처음 상륙했을 때 4등급의 위력을 가진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시속 225km의 강풍을 동반했다. 이로 인해 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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