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이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인삼의 건강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 건강체험관에 총 1만9300명이 참여하면서 좋은 호응을 얻었다.올해 건강체험관은 △홍삼 족욕, △홍삼팩 마사지, △홍삼 이혈 ,△한방 쌍화차첩 만들기 등 4개 부스로 운영됐으며 프로그램마다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부스별 참여 인원은 △홍삼 족욕 1만1270명, △홍삼팩 마사지 2440명, △홍삼 이혈 3020명, △한방 쌍화차첩 만들기 2570명 등이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