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자기 개발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2024년 경북 청년인생 설계학교’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이달부터 내달까지 모집한다. 청년 대상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해 경북도가 주최한 ‘청년 인생 주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의성군을 포함한 도 내 7개 시군에서 운영되는
경산시는 6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지역의 ICT 산업 활성화와 건전한 콘텐츠 문화 확산을 위해 ‘2024 경북 ICT 체험 페스타’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경북 ICT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건강한 콘텐츠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의 콘텐츠 관련 기업과 대학이 함께 고민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경북 게임 전시 및 체험 ▲코스프레 공연 ▲가족e스포츠 대전 ▲크리에이터 토크쇼 ▲VC 투자 강연 ▲대학 진로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인기가 많았던 코스프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성공하면 수도권 집중현상을 막고 지방시대를 활짝 열어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 만드는 시금석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모두가 살얼음 걷듯이 조심조심 면밀하게 추진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기원하자”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
경북 의성군 청소년센터는 시설 개선 및 환경정비로 6월 1일~ 9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헬스장은 1일~ 6일까지 , 수영장은 1일~ 9일까지 임시휴관으로 ...
“대구·경북 통합이 단순한 행정통합을 넘어 국방 외교 이외의 모든 권한을 이양받아 운영하는 완전한 자치정부를 지향해야 지방소멸과 저출생 문제 등 국가 난제를 해결할 수 있다”.이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통합에 긍정적 입정을 보임에 따라 통합에 공을 들여온 이철우 경..
1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고, 경북 북동 산지에는 순간풍속 시속 70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포항 28도, 안동 27도 등 24도에서 29도로 전날보다 7~9도가량 높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으로 예상된다.주말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3~31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벌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직접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는 경북 청소년 참여 연합기구가 구성됐다. 경북도는 지난 11일 영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누리관에서 경북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과 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상북도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을 가졌다. 청소년 참여기구는
11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해 북부 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저녁에 경북 서부 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밤 ..
경상북도는 3일 도청 화랑실에서 ‘경북 빅데이터 통합플랫폼’3단계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는 2021년 12월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연계·통합해, 간편한 데이터 검색,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실시한 젖소 선형심사 기술교육이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성료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4월 24~26일 3일간 경북 칠곡 참품한우 회의실과 경북 구미 대흥목장서 ‘2024년 젖소 선형심사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젖소 심사기술 습득을 통해 개량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장애인인권포럼,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 26일 개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시 신흥바다낚시공원에서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주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살면서도 많은 제약으로 인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진행된다.낚시는 기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배멀미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해상 가두리 낚시터에서 진행하며, 슐런대회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즐거운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다어상, 대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일신여중 - HBT 복싱클럽 협약
청주일신여자중학교는 22일 HBT 복싱클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복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HBT복싱클럽은 청주에서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이다./김금란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 여름 날씨 어때요?..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 내릴 가능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23일 대기, 해양 등의 기후 현황을 분석, 기상청을 비롯한 전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전망한 ‘2024년 3개월전망’을 발표했다.기상청은 오는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전망했다.이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 및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봄철 동안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유럽 지역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잠적 153일만에 등장한 김건희, 당신은 대체 누구십니까?”
지난 3일 금요일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관련하여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했다. 그러자 7일 화요일 대통령실은 민정수석실을 부활하고 이 자리에 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연극제 출품작, 다시 무대 위로 올라간다
지난달 28일에 폐막한 제42회 경남연극제에 출품했던 작품들이 다시 무대 위로 올라간다. 김해 극단 이루마와 창원예술극단, 극단 아시랑이 도민을 만나려 준비하고 있다.◇극단 이루마의 〈선; 얼룩진 다리〉 = 올해 제42회 경남연극제에서 단체 은상을 받은 김해 극단 이루마는 출품작이었던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을 열며]사람 사는 세상
며칠 전 서울에 다녀왔다. 미국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 강남순 석좌교수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였다. 그는 미국 대학에 적을 두고 세계를 떠도는 디아스포라 지식인이다. 주제는 '노무현과의 데이트, 사람 사는 세상'이었다.강 교수는 '존재한다는 것은 상속받는 것이다. 상속이란 주어진 것이 아니
Generic placeholder image
횡성읍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 사업 업무협약 체결
5시간전
횡성군 횡성읍은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의 사업 추진을 위해 27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당 사업은 협의체 발굴홍보분과에서 발굴하여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게 되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20가구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추진한다.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까지 사업의 홍보와 후원자 모집을 위해 노력했으며, 현재 11개 기관과 단체, 개인이 후원에 참여해 1,050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횡성읍과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횡성시니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미 도래한 디스토피아, 어떤 실천도 저 홀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앙드레 바쟁이나 마틴 스콜세지 같은 거장들은 영화가 현실을 재현하거나 반영한다고 말했지만, 2024년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은 오스카 와일드의 잠언을 더 많이 상기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