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소규모 노후 주택이 몰려 있는 4곳을 '부천형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지역'으로 선정,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해당 지역은 ▲심곡본동 금강·경원아파트 일원 ▲소사본동 신학대 일원 ▲역곡동 은빛어린이공원 일원 ▲심곡본동 심곡도서관 일원 등이다.앞서 시는 소규모 주택 정비·관리계획 수립지역을 선정하기 전 지역 주민들로부터 17곳을 신청받았고, 지난 3월 1차 전문가 선정 위원회를 열어 7곳으로 압축했다. 이후 주민설명회를 연 뒤 2차 전문가 선정 위원회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4개 지역을 선정했다.이들 지역
3주전
인천시가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공업지역 대체지정에 나섰다.시는 22일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공고·열람’을 내고 14일간 의견을 제출받기로 했다.공업지역 해제 면적은 21만8,628㎡로 ▲미추홀구 학익동 587-117 일원 5만989㎡는 준공업지역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미추홀구 학익동 587-201 일원 2만288㎡는 일반공업 및 준공업에서 제3종 일반주거로 ▲연수구 옥련동 64-78 일원 1만6,076㎡는 일반공업 및 준공업(1만3,142
영천시가 관내 6개 작약밭에서 12일부터 21일까지 제6회 영천 작약꽃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영천 작약꽃 나들이 행사는 관내에 분포된 약3만3000㎡ 규모의 작약밭에서 진행돈다. 주행사장은 보현산약초식물원이며 화북면 정각리 890번지 일원, 화남면 삼창리 산3-2번지 일원, 화북면 자천리 1670번지 일원, 대전동 318번지 일원에서 자약꽃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올해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22회 한약 축제의 즐길 거리와 작약꽃 축제의 볼거리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
북새통을 이루던 산청시장 일원 주차문제가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1일 산청군은 산청읍에서 '산청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산청시장 번영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그동안 산청읍 산청시장 일원은
경기 부천 대장지구와 함께 지정된 계양구 귤현·동양·상야동 일원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오는 5월13일부로 5년여 만에 해제된다.인천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2019년 5월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계양구 귤현·동양·상야동 일원 0.72㎢, 592필지가 5월13일 자로 해제한다고 29일 밝혔다.이제 인천에 남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검암역세권, 구월2 공공주택지구 등 2개 지역 20.06㎢로 줄었다.검암역세권은 4113필지 6.15㎢이고, 구월2 공공주택지구는 1만6383필지 13
2주전
인천시가 ‘화수부두 도시재생혁신지구 변경 계획안’에 대해 시의회 의견청취에 나선다.시는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혁신지구 계획안 의견청취’ 안건을 시의회에 상정한다고 1일 밝혔다.화수부두 일원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공모에서 선정됐으나 계획안 자문·보완 과정에서 국토교통부가 인근 노후 주거밀집지역을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사업시행자인 동구가 이를 수용해 계획을 변경했다.이에 따라 화수부두 도시재생혁신지구는 당초 화수동 7-359 일원 1만1,278㎡에서 1만8,375㎡로 7,09
23시간전
인천 제물포역 일원 도시재생의 마중물 사업인 360억원 규모 복합문화공간 '영스퀘어'가 주차장 확보 문제에 발목 잡혀 멈춰 섰다.인천시는 인접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구역을 이 도시재생 사업에 편입시키는 방법으로 주차장 문제 돌파구를 찾고 있다.인천시는 '영스퀘어' 건립을 위한 주차장 확보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앞서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월 영스퀘어 건립 내용이 담긴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을 보류했다.보류 사유 핵심은 주차장 문제다. 총 700억원이 투입되는 제물포역 일원 도시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 주변 고도제한 완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의회에서 나왔다.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3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에서 '수봉공원 일원 고도지구의 건축물 높이 제한 완화 촉구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종배 의원은 “수봉공원 주변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주안동 일원의 고도지구에 거주하는 미추홀구 주민들은 지난 1984년부터 도시 경관의 쾌적성 확보 및 자연경관 보호라는 사유로 건축물의 높이 제한과 재산권 행사 제약으로 인한 상당한 불이익을 받아 왔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새로운 아파트를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수성구 황금동 891-1번지 일원 및 황금동 862-5번지 일원 2개 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으로 지어진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전용면적 82·83㎡ 337가구 및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구성됐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은 물론 탁 트인 조망과
H시행사가 구미시로부터 구미시 봉곡동 77번지 일명 갓골 일원 7,000여평 부지에 25. 31. 33평형 550세대 아파트 건립 허가를 받고 공사에 들어갔다.그러나 이곳은 구미시 아파트 건립업체 Y사가 아파트 건립을 위해 2019년 부터 지금까지 구미시 봉곡동 77번지 일명 갓골 일원 7,000여평 부지 매입에 나서 현재 30% 토지매입이 진행되며, 토지매입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가 이곳에 아파트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Y사에 통보도 하지 않은 채 H시행사에 25, 31, 33평형 500 세대를 허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 밑반찬 나눔행사 가져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40가정을 선정해 밑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해 김, 짜장, 설렁탕, 소고기죽 등이 포함된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성대림 민간위원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이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가정의 달을 맞아 금성면 주민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근희 금성면장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김치로 온(溫)나눔 캠페인
농협 옥천군지부는 16일 한국농협김치 출범 2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범섭 지부장과 옥천농협 임락재 조합장, 대청농협 한영수 조합장, 청산농협 고내일 조합장, 이원농협 이중호 조합장 등이 참여했했다.이날 준비한 농협김치 100세트는 4개 지역농협을 통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됐다.이범섭 지부장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치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활동과 한국농협김치 브랜드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국농협김치는 농협의 통합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식약청,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 을 주제로 기념식을 했다.식약처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02년부터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 로 제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에 기여한 식품업계 종사자 등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 제조·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다짐을 했다.또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식품안전의 날 전후 2주간 진행되는 식품안전주간에는 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목원대, ‘자영업닥터제’ 운영기관 선정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2024년 자영업닥터제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자영업닥터제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게 브랜딩, 판로 마케팅 등을 1대 1 맞춤형으로 컨설팅한 뒤 결과를 토대로 영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460명 소상공인 50명)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시설개선비, 폐업 소상공인 원상복구비 등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대전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다.최종 지원 대상은 선정평가 기준표에 따라 심의위원회에서 고득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MG새마을금고 재단, 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 7기 발대식 개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0일 주거지원 선발 장학생들을 위한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하는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지원사업'은 어려운 청년층에게 주거비를 지원하고, 주거 안정을 통해 자기 계발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면접을 거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 100명을 선발했으며, 7기 장학생에게는 현실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6개월간 210만 원의 주거비와 봉사활동 지원 등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