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건설분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건설㈜ 등 5개 시공사와 ‘부천형 신뉴딜정책 경제활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8일 열린 협약식에는 조용익 시장과 롯데건설㈜, ㈜KCC건설, 중일건설㈜, ㈜농협네트웍스, ㈜삼우씨앤씨종합건설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부천시와 이들 협약기관은 건축물 생애주기 동안 관내 우수기업과 인력 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도모하고, 중대재해 예방 의무를 이행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부천시는 관내 기업과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