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맘스가든 프로젝트' 하나로 24일 창원 마산조각공원에 꽃나무 3000그루를 기증·식재했다. 이날 위러브유 회원과 가족, 친구 등 260여 명은 조각공원 일대에 영산홍을 심으며 생명력 넘치는 곳으로 변화하길 기원했다. /최석
연제구 거제2동은 지난 2일 거제드림어린이집 씨앗반 원아들과 제1회 ‘나는야~! 꼬마농부, 새싹텃밭교실’ 행사를 실시하였다.거제2동 동사 뒤편 ‘두드림 행복텃밭’에 있는 4개의 틀밭에 원아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오이, 상추, 고추 등을 심으며 텃밭을 가꾸었다.
보성군은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장,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 박해종 위원장, 보성차문화회 이정우 회장 등이 오는 11일부터 개최되는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기념식수 행사와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기념식수 행사는 지난 1월 17일 자매결연 체결 시 ‘다원결의’를 맺으며 약속한 것으로, 개막식 전 하동군청 광장에서 보성의 100년 이상된 차나무를 함께 심으며 양 군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 축제에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이날 하동군에 식재되는 보성군의 차나무는 〈신증동국여
보성군은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장,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 박해종 위원장, 보성차문화회 이정우 회장 등이 오는 11일부터 개최되는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기념식수 행사와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기념식수 행사는 지난 1월 17일 자매결연 체결 시 ‘다원결의’를 맺으며 약속한 것으로, 개막식 전 하동군청 광장에서 보성의 100년 이상된 차나무를 함께 심으며 양 군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 축제에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이날 하동군에 식재되는 보성군의 차나무는 〈신증동
강남구의회는 19일 진행된‘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나무심기’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이호귀·김광심·이향숙·윤석민·이도희·강을석·이성수·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에서는 2024년 주요사업으로 나무심기운동·양재천 정화·탄소중립실천 캠페인 등 그린&클린 강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제9대 강남구의회에서는 「강남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장성군이 16일 황룡강 힐링허브정원~장안교 일원에서 해바라기 식재 행사를 가졌다.한국농촌지도자장성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장성군연합회, 장성군4-H연합회 회원 15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해바라기 꽃밭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회원들은 2만 8000여 주의 해바라기를 함께 심으며, 5월 24~26일 열리는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해바라기 꽃밭의 개화 시기는 5월 중순 이후로 예상된다.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의 땀과 정성이 담긴 해바라기가 장성 방문객들에게 큰
임진여울영농조합은 6월 1일 토요일에 연천군 친환경 무농약 생태환경 논에서 '삼시세끼 연천에 모심다'라는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9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며,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의 마음기르는 농부 임진여울영농조합법인에서 열린다.행사의 주된 대상은 어린이부터 학생이 있는 가족들이 주요 대상이며,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직접 손으로 모를 심으며 전통적인 농사 방법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식량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
서귀포시 토평초등학교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학년별로 봄철 작물을 심으며 학교 텃밭을 조성했다. 토평초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구학교로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과정의 자율화를 통해 '더불어 삶' 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진 텃밭 가꾸기 활동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채소 섭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학교 화단을 이용한 텃밭을 조성, 학급별로 학생들이 1학기 동안 가꾸고 싶은 작물을 선택했다. 학생들은 방울토마토, 고추, 옥수수 등의 모종을 정성껏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11일 대구동호상록아파트 입주민과 함께 ‘폐화분 재활용 반려식물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와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원예치료봉사단 16명이 참여하였으며, 입주민 60여 세대에서 가지고 온 가정 내 방치된 폐화분에 실내에서도 관리가 용이한 반려식물 6종 150여개를 함께 심으며 봄꽃의 향기를 가득 날렸다.공무원연금공단 박종무 대구지부장은 “집에서 잠자고 있는 폐화분을 이용한 반려식물 나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천은 물론 입주민의 정서적 안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4일 마을안 5개소에 꽃모종 7.000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마을 주차장 주변과 유휴지에 지난달 정비한 화단 조성으로 살기 좋은 지역 이미지를 고취하고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박진선 부녀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꽃길을 조성해 보람을 느낀다,”면서 “꽃이 예쁘게 펴서 기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고기봉 이장은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 한뜻으로 아름다운 꽃으로 마을 경관 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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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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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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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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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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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13명이 국내 조선소에서 일하다 목숨을 잃었다. 그 가운데 8명은 경남지역 조선소에서 죽었다. 말 그대로 ‘죽음의 조선소’다. 경남지역 노동계는 조선업 원·하청 구조 아래 원청이 충분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는 이상 중대재해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실질적 권한과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