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현역가왕 1대 우승자인 '포항의 딸' 전유진이 경북교육 홍보대사가 됐다.경북교육청은 4일 포항시에 있는 포항동성고에서 전 양을 경북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포항동성고에 재학 중인 '트롯 뉴진스' 전양은 지난 2월 종합편성채널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학업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행사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손희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 천종복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포항동성고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와 꽃다발 전달, 인사말과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