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과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협의체는 지난달 29일 회화면 당항항에서 이상근 고성군수와 백수명·허동원 도의원, 우정욱·김희태 군의원, 회화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을 기념하며 ‘당항항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당항항 문화의 날’은 당항항 판옥선 조형물이 당항만을 조망하는 전경을 배경 삼아 흥겹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당항항 어촌뉴딜사업’은 지역민들의 지속적 건의를 통해 추진된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96억원의 사업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