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7일부터 시청 로비에서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 전시회‘어반져스 도시재생 어셈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개발한 다양한 캐릭터들과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추진 성과들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개발한 덕정의‘빛나라’와 남면의‘신나리양, 신나라군’, 백석 방성리의‘동이, 방이’, 남방 해랑마을의‘해랑이’등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들의 탄생 배경과 이들을 한데 모은‘양주시 도시재생 통합브랜드마크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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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2024년 사회적경제 교육지원사업 원데이클래스 첫 번째 과정으로 개최한 '인천아리랑 항일을 노래하다' 가 24일 중구 제물포구락부 매켄지홀에서 열렸다.강좌는 인천아리랑 연구자 이자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서광일 대표가 진행했다. 서 대표는 19세기 말 개화기에 인천지역에서 불렸던 아리랑에 대한 형성 배경과 현재 우리나라에 전해지는 60여 종의 아리랑 가운데 최초로 기록에 남아있는 인천아리랑의 서지학적 가치와 대해 알아보고 인천아리랑을 직접 배워보는 순서로 진행했다. 인천아리랑은 개항 이후 일
민선 8기 제주특별자치도정의 역점 사업인 상장기업 유치·육성과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전망을 공유하는 장이 열린다.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19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69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연다.제주 Smart e-Valley 포럼 조직위원회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상장기업과 스타트업 육성 정책의 배경과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진다.이날 포럼에서 김연정 제주도 산업정책팀장이 ’제주 상장기업
사단법인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와 제주민주화운동사료연구소는 다음달 4일부터 25일까지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총 4번에 걸쳐 ‘한반도의 분단과 제주4·3’을 주제로 한 대중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좌에서는 ▲한반도 분단의 배경과 과정과 제주4·3 ▲제주4·3, 민족자결권과 저항권 ▲역사적 트라우마와 한반도 분단 그리고 제주4·3 ▲분단과 전쟁, 여순항쟁 등을 다룬다.강사진은 남경우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전임연구원, 이재승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재봉 원광대 명예교수, 이영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사장으로 구성됐다. 모
현대엔지니어링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3명이 참여해 복자기 나무 25주, 쉬나무 25주, 씨드뱅크 40자루 등을 식재했다.또한,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지금의 노을공원으로 변하게 된 배경과 자연의 소중함 등 환경 교육을 들으며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자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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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플랫폼 딩동유를 운영하는 휴피스는 크리에이터 ‘뽀시레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배경과 프레임, 스티커를 공개했다.딩동유와 크리에이터 간의 협업은 ‘빵이’, ‘큐새’에 이어 세 번째로,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제작한 디자인 저작물은 누구나 딩동유 서비스 내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초대플랫폼 딩동유는 ‘초대, 딩동유’라는 슬로건과 함께, 직접 만든 초대장을 주고받는 것을 시작으로 초대에 대한 참여 응답 회신과 초대에 대한 상세 일정 조율 등의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오전10시 반부터 약 2시간 동안 안성시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일·가정양립 직장문화 조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휴먼코칭센터 김광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인식을 개선하고 자기관리능력 향상을 통한 일과 삶의 조화 구현으로 직원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것으로, ‘삶의 균형과 행복’이라는 주제 아래 직장문화 개선의 사회적 배경과 필요성, 직장문화 개선의 효과, 일·생활 균형을 위한
유한양행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임직원 및 가족 90여명이 참여하여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작년 겨울부터 임직원 300여명이 각 가정에서 직접 키운 도토리 묘목을 가져와 노을공원에 옮겨 심고, 그 외 다양한 수종의 묘목을 심는 봄맞이 환경 활동이다.이 날 임직원 및 가족 90여명은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이 조성된 배경과 지역의 생태적 특징 등의 교육을 받은 후, 씨드뱅크활동과 식재활동 등을 진행했다.씨드뱅크는 씨앗이 묘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씨앗과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산업혁신협의회’ 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총괄협의회장을 맡은 김현덕 경북대 교수와 인공지능,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식품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 대표가 참여했다.경북 경제산업 구조분석 주요 결과 등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협의회 추진 배경과 구성·운영계획을 보고하고 분야별 비전 등을 공유·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협의회는 총 10개 분과로 구성하고 각 분과는 분과장을 포함해 8명 내외이며, 모든 분과의 종합 의견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와 제주민주화운동사료연구소는 오는 5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주소통협력센터 5층 다목적홀에서 '한반도의 분단과 제주4·3'을 주제로 총 4강에 걸쳐 4·3을 공부하는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2020년부터 2021년 진행된 '제주4·3사건 진상보고서 바로 읽기'와 2022년 '4·3 대중강좌-주제별 4·3 바로알기', 2023년 '동아시아의 평화와 인권, 그리고 제주4·3'에 이어 다섯 번째 진행하는 것이다. 강좌는 ▲한반도 분단의 배경과 과정, 그리고 제주4·3 ▲제주4·3, 민족자결권과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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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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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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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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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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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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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2026년 준공 예정인 ‘죽림행정복합시설’ 설계공모에 ‘㈜디아이지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의 공모안을 최종 선정,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소라면 죽림행정복합시설’은 소라면 죽림지구에 민원업무 지원을 위한 죽림출장소와 다양한 보건의료를 지원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로 구성된 복합 건물이다.소라면 죽림근린공원 인근에 국비 12억여 원을 포함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시는 건축설계 추진을 위해 올해 초 설계공모를 진행해 총 25개 건축설계 업체가 공모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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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근 여수해경서장, 성수기 낚시어선 주요 조업해역 등 해상 치안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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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부터 무등산골드클래스2차 소공원에서 광주광역시 동구가 주최하고 무등산골드클래스2차 입주자대표회의, 무등산골드클래스2차 상가관리단, 헤아림봉사단, 관리사무소가 주관한 2024 마을愛 찾아가는 동구 버스킹 공연이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한 동구”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미지에 맞게 주민이 하나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무등산골드클래스 2차 입주자대표회의와 헤아림 봉사단에서 파전 100인분과 떡볶이등을 준비하여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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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추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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