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한울 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지원하는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이른 아침부터 모인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회원들과 죽변면 자원 봉사자 회원들은 봄맞이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을 위해 소불고기와 고등..
괴산군 관내 읍·면 기관단체들이 전개하는 봉사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한국생활개선회 괴산군 연합회 회원 10여 명은 3일 여성회관에서 `사랑의 반찬나눔'봉사를 했다.앞서 지난 2일엔 연풍면사무소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괴산 심영선기자[email protected]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게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이번 사업은 한수원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 되며 근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소고기 뭇국, 소불고기, 고등어 조림, 열무김치, 두부부침 등 국과 밑반찬 5가지와 떡․과일을 정성껏 준비하였고, 각 마을 복지 이장들이 반찬꾸러미를 직접 챙겨서 가구마다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였다.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따뜻한 정을 나눌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16일 남상면 여성자원봉사회에서 두번째 ‘다함께 찬찬찬’ 반찬나눔사업을 펼쳤다고 전했다.‘다함께 찬찬찬’ 은 합천댐주변지역 사업비로 추진되고 있으며, 남상면 5개 자원봉사 단체가 주기적으로 매월 1~2회 반찬을 만들어 남상면 취약계층, 장애인 등 홀로 어르신들께 직접 방문 전달해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사업이다.1차에 이어 2차 반찬만들기에 참여한 남상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신선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에 모여 봉사활동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봉사대는 2일 부산시 기장군 길천마을에서 원자력여성모임 기장군지회 회원들과 함께 주변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반찬나눔 봉사활동은 매월 2회 장안읍·일광읍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 40여 세대에 손수 조리한 밑반찬을 제공하며, 설·추석 명절에는 명절 음식을 배달한다.반찬나눔 등 고리원자력본부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드는 비용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러브펀드 후원금을 통해 충당한다. 올해 초 고리원자력본부는 2,400만 원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봉사대는 부산 기장군 길천마을에서 원자력여성모임 기장군지회 회원들과 함께 주변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반찬나눔 봉사활동은 매월 2회 장안읍·일광읍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 40여 세대에 손수 조리한 밑반찬을 제공하며, 설·추석 명절에는 명절 음식을 배달한다.반찬나눔 등 고리원자력본부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드는 비용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러브펀드 후원금을 통해 충당한다. 올해 초 고리원자력본부는 2천 4백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봉사대는 2일 부산시 기장군 길천마을에서 원자력여성모임 기장군지회 회원들과 함께 주변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반찬나눔 봉사활동은 매월 2회 장안읍·일광읍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 40여 세대에 손수 조리한 밑반찬을 제공하며, 설·추석 명절에는 명절 음식을 배달한다.반찬나눔 등 고리원자력본부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드는 비용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러브펀드 후원금을 통해 충당한다. 올해 초 고리원자력본부는 2천 4백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11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9가구에 지난달에 이어 정성을 듬뿍 담은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웃사랑과 자원봉사 정신으로 마음을 모은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새벽 일찍 농사일을 끝내고 오후에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여 건강한 국과 반찬을 만들어 해당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매달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를 하는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의 한결같은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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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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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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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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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17시간전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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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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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마임’ 세상
말은 소통의 기본 요소다. 말을 않는다는 것은 곧 소통의 차단, 관계의 단절, 혹은 절망적 상황을 뜻한다.그렇다면 소통에는 꼭 말이 필요할까. 무언극, 판토마임을 보면 아무 말 없이 몸짓만으로 다양한 감정과 정서를 표현해낸다. 무대에서 말과 몸짓은 극의 내용을 표현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장치다. 따라서 무대에서 말을 버린다는 것은 엄청난 모순이다.그러나 무언극은 말을 버리고도 엄청난 울림과 감동을 안겨 준다우리의 대표적인 무언극인 강릉 관노가면극도 그렇다. 관노들이 아예 얼굴을 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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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울려퍼지는 제주 일노래...음악 유산 곳곳에 보급
밭과 들, 바다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흥을 나누던 제주 일노래가 학교에 울려퍼진다.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제주일노래상설공연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제주 일노래 행사가 다음 달 3일부터 6월 12일까지 도내 7개 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제주도교육청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농요보존회, 이어도민속예술단, 차세대 소리꾼 부혜미와 김보람이 출연한다.프로그램에는 제주인들이 살아온 삶과 역사가 담겨 있는 일노래 ‘해녀노젓는소리’, ‘밧볼리는소리’, ‘망건짜는소리’, ‘검질매는소리’, ‘방아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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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공장서 쇳물 폭발 사고…30대 근로자 전신 2도 화상
포항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30대 근로자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었다.28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3분께 포항시 남구 괴동동 소재 한 공장서 합금철생산 원료 작업 중 쇳물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작업 중인 A씨가 화상을 입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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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허가 급감…‘집값 시한폭탄’이 되나
건설업계는 극한의 한파를 맞고 있다. 봄이 왔건만 봄이 아니다.원자재값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신규 공사 등은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대출이자 등 늘어나는 사업비 부담으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적인 절차까지 미루고 있다. 장기화 된 부동산 침체에 따른 미분양 리스크가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이러한 분위기 탓에 건설경기 선행지표인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줄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시 지역 건축허가 건수는 50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25% 감소했다. 면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25만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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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詩] 꿈
반질한 청시가홍시를 꿈꾸며달빛에 유난하다나도 한때는출렁그런 날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