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가 진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정명순 의장은 "두 시군의 상호 발전을 위해 군의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두 지자체 간의 소통과 우호관계가 더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하며 각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인
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가 지난 16일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 원을 창녕군에 기탁했다. 문희출 창녕군연합회장은 "회원들이 모은 장학금이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미래 세대 육성과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농촌지도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경북포럼 경산지역위원회는 지난 17일 경산시 옥산동의 한 식당에서 4월 정례모임 및 경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지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위원들은 4·10 22대 총선으로 그동안 자제했던 각종 모임들이 잇따라 열리고 최근 유행하는 감기 탓에 평소보다 적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국민 모두의 바람이죠" 10일 오전 10시 부산 부산진구 부암제1동 제4투표소. 이른 시각부터 투표소 앞에서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
부산우유는 지난 4월 19일 함안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와 강래수 조합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 9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래수 조합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
남해소방서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810만원을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으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 사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국가균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오성배 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남해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윤관기자
경주청년포럼이 지난달 28일 경주의 남산일원에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경주청년포럼은 매년 2회에 걸쳐 문화재지킴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경주청년포럼 회원들은 삼릉 일대를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고 등산객에게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손수건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동후 경주청년포럼 회장은 “이번 활동이 경주시민들의 문화재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주남성중학교 3학년으로 구성된 아로리팀이 국가도서관 위원회 주최 `2024 미래도서관 정책 아이디어 해커톤대회'에서 입상했다.전국 199개 팀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 아로리 팀은 자료 조사, 인터뷰, 도서관 정책 전문가의 멘토링 등을 거쳐 `60세에서 100세까지 시니어를 위한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프로젝트'를 정책 제안했다.이준행 학생은 “우리가 제안한 정책이 어르신들의 삶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김금란기자
밀양시 삼문동 한솔축산은 15일 저소득층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문동행정복지센터에 양념돼지불고기 100㎏을 기탁했다.윤수만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양념돼지불고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철우기자
박창수 NH농협 영주시지부장이 11일 영주시청을 방문 박남서시장을 통해‘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백만 원을 기탁 했다.박창수 지부장은 “저출생은 영주뿐만 아니라 국가의 생존을 위협하는 국가소멸의 문제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농협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남서 시장은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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