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문화재단이 일상 속 문화거점 역할 확대를 위한 공간 발굴의 일환으로 오는 19일 오후 7시 화원교회에서 ‘문화로운 화원’ 음악회를 개최한다.음악회 개최지인 화원교회는 1907년 달성군 화원읍에 설립된 이래 117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지역사회와 ..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달성문화도시의 비전인 호혜로움을 실천하기 위해 달성군민과 미래 달성군민들을 포용하고 환대하는 ‘달성보따리’와 ‘산모 힐링 음악회’사업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달성보따리’ 사업은 들락날락하는 누구에게나 호혜로운 문화도시답게 문화적 선물을..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달성문화도시의 비전인 호혜로움을 실천하고자 달성군민과 미래 달성군민들을 포용하고 환대하는 ‘달성보따리’와 ‘산모 힐링 음악회’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달성보따리’ 사업은 들락날락하는 누구에게나 호혜로운 문화도시답게 문화적 선물을 주고받으며 달성만의 혜택을 군민과 나눈다는 의미로 달성군민인 산모와 머잖아 군민이 될 태아를 위해 문화적인 선물을 제공한다.보따리는 총 3가지로 ▲임산부 및 산모 보따리 ▲태어난 신생아 보따리 ▲전입한 세대 보따리가 있으며, 이중 해당하는 유형에 신청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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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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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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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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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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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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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기록과 기억을 잇다'
개관 40주년을 맞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회고전 ‘기록과 기억을 잇다’를 오는 24일 개막한다.개관 40주년 기념식 및 전시 개막식은 23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전시는 11월 3일까지 이어진다.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1984년 5월 24일 제주 최초이자 전국 6번째 공립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건립 준비 단계에서부터 개관 이후 각종 사업 등 40년이 넘는 박물관의 역사를 기록물을 통해 소개하는 아카이브 전시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수장고와 문서고, 컴퓨터 속에 담긴 많은 기록물과 관련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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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방어 기능-경관 가치' 해안사구 10곳 신규 발굴
제주지역에서 새로운 해안사구들의 존재가 확인됐다.21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제23호 조사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해안사구 관리 및 보전을 위한 기초현황 조사 결과 해안사구 10곳이 신규 발굴됐다.해당 사구들이 위치한 지역별로 삼양사구와 신흥사구, 세화사구, 오조~시흥사구, 종달사구, 종달2사구 등 동부지역 6곳과 설쿰바당사구, 황우치사구, 모슬포사구 등 서부지역 3곳, 도서지역인 하고수동사구 1곳 등이다.삼양사구는 주거지 확장과 개발 등으로 배후 지역이 훼손됐고 신흥사구는 배후 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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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호 공립박물관 40년 역사를 회고하다
제주 1호 공립박물관의 40년 역사를 회고한다.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박물관에서 선보이는 개관 40주년 기념 회고전 ‘기록과 기억을 잇다’를 개최한다.전시는 1984년 문 연 박물관의 건립 준비 단계에서부터 개관 이후 각종 사업 등 40년이 넘는 박물관의 역사를 기록물을 통해 소개하는 아카이브전이다.박물관은 전시를 위해 수장고와 문서고, 컴퓨터 속 많은 기록물과 관련 자료를 총정리해 조각조각 흩어진 기록들을 깁고 다듬었다.이들 기록물 내면에 숨은 사실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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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소년 연극 무대 한 자리에
제28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예선대회를 겸한 제27회 제주청소년연극제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세이레 아트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제주지역 5개 고등학교에서 참가한다.우선 27일 오후 6시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어른들은 모르는’이 무대에 오른다. 28일에는 대기고등학교의 ‘까막별’, 29일에는 제주여자고등학교의 ‘엄마를 찾습니다’, 30일에는 신성여자고등학교의 ‘탑과 그림자’, 31일에는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의 ‘분화’가 차례대로 경연을 펼친다.시상식은 다음 달 2일 세이레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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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재판 막오르자 트럼프 대선모금 '쑥'…바이든 첫 추월
1시간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월간 선거자금 모금액이 처음으로 상대 후보인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을 앞질렀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4월 한 달간 7천600만달러의 선거자금을 모금했다.그의 정치자금 모금단체인 슈퍼팩 '마가'는 1천280만달러를 모았다. 같은 달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5천100만달러를 모금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