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이 목감천과 인근 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이 의원은 최근 목감천에 안전∙방범 시설 부족 등 문제점을 발견하고 방범용 CCTV 설치를 관계기관들과 협의했다.이 의원의 노력 끝에 광명시는 광명스피돔 인근 목감천 산책길에 방범용 CCTV와 비상벨 4대를 설치했다.이 의원은 CCTV로 상시 현장 등을 감시해 범죄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할 때 광명시통합운영센터, 경찰서 등에 바로 신고해 조치할 수 있도록 방범 시스템을 마련했다.이재한 의원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주신 시 관계자
광명시가 마약류 폐해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시는 3일 오후 광명시보건소에서 ‘제1회 광명시 마약류 폐해 예방관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마약 폐해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의체에는 보건소와 교육청소년과 등 시 관계부서와 광명시의회,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광명시의사회, 광명시약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하안종합사회복지관, 1인가구지원센터,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가 참여한다.시는 국내 마약류 범죄가 갈수록 증
광명시와 신안군이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시는 22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신안군 상호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이번 협약으로 자매도시로 결연하고 앞으로 행정, 경제, 문화예술, 관광,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지역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주민의 이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광명시가 마약류 폐해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응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시는 지난 3일 보건소에서 제1회 광명시 마약류 폐해 예방관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마약 폐해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은 이번이 처음이다.협의체에는 보건소와 교육청소년과 등 시 관계부서와 광명시의회,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광명시의사회, 광명시약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하안종합사회복지관, 1인가구지원센터,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가 참여한다.시는 국내 마약류 범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약류와 약물 오
광명시의회가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간 광명시의 2023 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두 번째 결산검사로 광명시의 세입·세출 결산 등 1년간 집행 결과를 심도 있게 검증한다.본격적인 예산결산 검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시의회는 11일 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과 재정 및 회계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김종오 의원이 맡는다.예산결
광명시와 광복회 광명시지회는 소하 유수지, 광명동굴 스카이뷰 앞에 무궁화 나무 350그루를 심었다.지난달 26일에는 광복회, 광명시, 광명시의회 등 30여 명, 이어 28일에는 광복회, 월진회 등 총 70여 명이 무궁화 심기에 동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장, 도의원, 시의원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무궁화나무를 심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년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무궁화 나무를 심었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
광명시의회가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간 광명시 2023 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를 앞두고 위원을 위촉했다.이번 검사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두 번째 결산검사로 광명시의 세입과 세출 결산 등 1년간 집행 결과를 심도 있게 검증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예산결산 검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시의회는 11일, 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과 재정 및 회계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김종오 의원이 맡는다. 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4일 광명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일 방영된 광명을 후보자 TV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김 후보가 저의 2호 공약인 '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 연장'이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대선공약에도 빠져 무산된 것이라 발언했다"며 "그러나 이 사업은 당시 대선후보 공약집에 나와 있는 지역공약
국민의힘 광명 을 전동석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일 광명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의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후보의 발언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4일 전동석 후보는 광명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론회에서 김 후보의 발언 중 일부가 허위사실로 드러났다”면서 “김 후보는 저의 2호 공약인 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연장선 추진에 대해 평가하면서 허위사실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전 후보는 “김 후보는 예비 타당성에서 사업 명분을 찾지 못해서 지난
국민의힘 광명 을 전동석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후보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로 광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8일 고발장을 접수했다.앞서 지난 4일 전동석 후보는 광명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토론회에서 김남희 후보의 발언 중 일부가 허위사실로 드러났다”면서 “김 후보는 저의 2호 공약인 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연장선 추진에 대해 평가하면서 허위사실 발언을 했다”고 폭로했다.전 후보는 “김 후보는 난곡선 연장은 예비 타당성에서 사업 명분을 찾지 못해서 지난 대선 때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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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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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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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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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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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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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정치적 로드맵 토론회 가 30일 오후 3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1층 스카우트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는 용혜인 국회의원과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사단법인 기본사회가 공동주최했다. 용혜인 의원의 인사말 이후, 안효상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 금민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소장이 발제를 이어갔다. 토론에는 강남훈 사단법인 기본사회 이사장, 김기태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부설연구소장, 윤형중 LAB2050 대표, 한인정 기본소득신진연구자네트워크 전 대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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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부드러움은 옛말···커피 광고모델이 바뀐다
2030세대가 커피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커피 업계도 ‘MZ세대 아이콘’으로 불리는 남자 모델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중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우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보다 트렌디하고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지닌 ‘MZ세대 워너비’ 모델로 교체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커피류 중 액상 커피 판매 비중은 35.6%로 가장 높았다. 볶은 커피 32.6%, 조제 커피 24.8% 순이다. 전통적으로 업계 강자로 꼽히던 조제 커피의 2021년 시장 규모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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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은 최근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클럽’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원강은 토목 및 광산용 장비 부품 및 소모품 전문 생산업체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현재 독일, 터키, 이스라엘 등 1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옥사곤 터미널 패키지2 현장에 사용될 장비 부품 및 소모품의 수출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4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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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비상임이사에 김진영·노희섭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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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올 여름철 녹조발생 예방 단단히 챙긴다
환경부는 녹조로부터 국민이 안심하는 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전 예방, 사후 대응,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4년 녹조 중점관리방안을 마련해 이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월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수온이 높아져 일부 지역에서 녹조가 일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환경부는 △ 주요 오염원 집중관리 △ 녹조 발생시 신속 제거 및 취정수장 관리 강화 △ 상시 관리 체계 구축 등 3대 추진 전략과 9대 세부 실천과제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