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 70m의 초역세권 사업부지에 공동주택 574세대를 준비중인 돈암동 역세권지역주택조합은 2024년 5월 14일 서울시 건축심의위원회회의에서 건축심의를 통과하였다. 착공을 위한 최종단계인 사업계획 신청을 연내 접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돈암동 역세권지역주택조합은 돈암동 일원에 대지면적 4,161평 지하 7층~지상 29층 아파트 7개동, 총 574세대을 공급 예정이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전용면적 52㎡, 59㎡, 72㎡, 84㎡로 판상형 및 타워형 구조로 구성 되어 있다. 주변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과 같은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