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간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최우수 경자청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산업 유치 △투자환경 개선 노력 △지역경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경자청은 경영관리, 단위지구 사업성과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으며 다시 한 번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특히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은 2024년 한 해 동안 2억 7
종로구가 서울시의 「2025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서 S등급 획득과 함께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4억 600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로써 구는 지역 내 영세 제조업체에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의류봉제’, ‘주얼리’, ‘기계금속’, ‘인쇄’, ‘수제화’ 총 5대 분야의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소공인 업체다. 각종 근무 위해 요인을 제거하고 생산설비를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지원금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2024년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성과평가는 일학습병행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4년 연속 최우수 경제자유구역청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평가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산업 유치 △투자환경 개선 노력 △지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지역산업맞춤형 분야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가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으로, 중소기업 전문인력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경과원이 운영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 인재 양성과 직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 맞춤형 공동훈련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4년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성과 평가’ 결과 5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한국기술교육대는 작년 한 해 운영한 지역 기업과 산업 맞춤형 교육훈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S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는 컨소시엄 유형 통합으로 개편 후 진행된 첫해이기에 더 의미가 깊다.올해 평가는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를 운영하는 전국 19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한국기술교육대는 협약기업 확보율,
2024년도 대한민국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가 20일 기획재정부 주재로 발표됐다. 이번 평가는 총 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관의 경영성과와 사회적 책임, 국정과제 이행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이번 평가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3년 연속 '탁월' 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었다는 점이다. A등급은 15개 기관, D등급과 E등급을 합한 낙제점 기관은 13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경영평가 기준이 여전히 엄격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공공기관의 구
지난 20일 대한민국 공공 부문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임기근 2차관 주재로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 조치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총 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공공 부문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다.이번 평가에서는 특히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이 3년 연속 없었으며, 총 13개 기관이 '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 4년 연속 최우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 김서현, 올스타 팬투표 1위
프로야구 1위 한화 이글스의 뒷문을 굳건하게 막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역대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기록을 세우며 생애 처음으로 ‘별들의 무대’에 선다.김서현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투표 최종집계 결과 팬 투표 178만6837표, 선수단 투표 220표, 총점 54.19점을 마크해 정해영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로 선정됐다. 그는 전체 팬 투표 순위에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171만77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6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람이 전하는 노래’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6월 공연 개최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유산청, 2026년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후보도시로 '부산' 선정
중부뉴스통신 = 국가유산청은 30일 오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후보도시 선정위원회를 열어 내년에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개최 후보도시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외교원, 국제법 인재 양성에 매진한 10년의 항해 - 서울국제법아카데미, 10주년 맞아 아·태 국제법 교육 허브로 발돋움
중부뉴스통신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국제법센터는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우리나라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 국제법 관련 외교관, 학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항공고, 도내 최연소 항공기정비기능사 대규모 합격 쾌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한민국 항공 기술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한국항공고등학교가 국가기술자격 ‘항공기정비기능사’ 도내 최연소 합격자를 대규모로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항공기정비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이번 시험에는 한국항공고 1~2학년들이 응시해 2학년 15명과 1학년 1명 등 총 16명이 최종 합격하였다.특히 주목할 점은 춘천 봄내중학교 출신의 1학년 이현빈 학생이 입학 한 달 만인 4월 6일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6월 4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도, 일하는 밥퍼 범도민운동 확산 결의대회
충북도는 지난달 30일 도청 산업장려관에서 ‘일하는 밥퍼’ 범도민운동 확산 결의대회을 열어 사업 1주년 및 누적 참여 10만명 돌파를 기념했다. 이날 행사는 ‘일하는 밥퍼’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이날 일감을 제공한 지역기업 15개사와 ‘밥퍼지기 봉사자’ 등 23명에게 충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또 최고령 참여 어르신 2명, 범도민운동 추진 공로자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수기 공모전 우수작을 동화와 AI 노래로 재구성한 영상 콘텐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반침하 사고 대비 통합관리체계 구축해야”
충북 청주시의회에서 지반침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지하시설물 안전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홍순철 의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95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5월 가경동 아파트 인근에서 지름 60㎝, 깊이 1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며 “이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반복 가능성이 높은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청주시에서 지반침하 의심사고가 68건에 달하는데 이 중 90%가 하수관 손상에 기인한 사고로 분석돼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며 “청주시 전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