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는 9월 2일 서장실에서 25년도 제9회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관계기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경찰서장 주재로 여성청소년과장, 범죄예방대응과장, 여청수사팀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성폭력, 스토킹 등 진행 중인 안전조치 대상 사건의 수사진행 상황 및 피해자 보호·지원 내용을 점검하고, 위험도 재평가, 추가피해 위험 제거 방안에 대한 논의를 거쳐 일부 대상자의 안전조치 기간 연장 및 위험도 상향 관리 등을 결정했다.장성윤 당진경찰서장은 “관계성 범죄는 위험성이 높아 초기부터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