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97억원이 투입되는 송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대형사업 2조5,710억원 규모가 집행된다.조달청은 12월 한 달 동안 총 194건 2조5,710억원 상당의 대형사업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 가운데 신규 공고는 169건, 1조9,147억원, 이월 공고는 25건, 6,563억원 규모다.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시설공사 ’송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67건 ▲물품 ‘태양관측위성 수신국 구축
남원시가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전에서 국비 1,802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이는 남원시가 중점확보 대상사업으로 관리해 온 186개 사업의 ‘26년도 국비 확보액으로 전년대비 147억원 증가한 실적이며, 총사업비 1조 5,656억원 규모에 달한다.특히, 중앙정부의 긴축을 통한 효율화와 성장을 위한 투자가 병행되는 예산 편성 기조속에서 남원시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핵심 중점사업을 집중적으로 반영시키며 ‘선택과 집중’의 전략의 성과를 분명히 드러냈다.또 남원시는 전략적인 공모사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주택·토목 건설 기업 코오롱글로벌이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면목역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499억9361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2조9119억6074만원 대비 5.15%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면목역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며, 공사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 156-1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코오롱글로벌은 2025년 12월 23일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대금지급 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AI 이미지 솔루션 기업 인지소프트가 12월 31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3750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은 직원 상여를 목적으로 하며, 처분 예정 금액은 7492만5000원이다.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식으로, 주당 가격은 1만9980원이다. 처분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로, 대신증권을 통해 진행된다. 처분 주식은 직원 9명에게 배분될 예정이다.공시에 따르면, 처분 전 인지소프트의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68만9168주로,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