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오는 22일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기후위기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하면 세계 농경지의 10분의 1 이상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과학기술원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전해원 교수와 중국 베이징 사범대 페이차오 가오 교수 공동 연구팀은 2일 파리협정의 1.5도 목표 달성이 전 세계 농경지와 식..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지구의 날에는 국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제고와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확산하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미래·청년세대를 중심으로 전 국민 기후행동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올해 기후변화주간 메시지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으로, 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적응역량 강화로 기후위기를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영산강청은 오는 22일 저녁 8시
제주시교육청이 '책 읽기'와 '자기관리'를 설정해 올해 학교 현장의 역점과제로 설정해 중점 추진에 나선다.제주시교육지원청은 25일 참된 인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제주시 교육을 위해 2025년 역점 지원과제로 ‘세상을 읽고 풀어내는 힘, 책 읽기’와 ‘미래를 여는 자신감, 자기관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학교 독서문화 조성과 관련해서는, ‘매일 10분의 기적’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과 함께 10분 책 읽기 활동을 전개한다.또 질문이 있는 ‘나만의 책 읽기 공책’을 활용하여 개인의 삶과 연결한 책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5년 역점 지원과제로‘세상을 읽고 풀어내는 힘, 책 읽기’와‘미래를 여는 자신감, 자기관리’를 선정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불확실성의 시대,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에 주체성을 가지고 세상과 마주하는 학생으로 키우기 위한 역점지원과제인‘세상을 읽고 풀어내는 힘, 책 읽기’는 책 읽기 교육을 내실화하고 지속적인 학교 독서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매일 10분의 기적’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과 함께 10분 책 읽기 활동을 전개하고 질문이 있는‘나만의 책 읽기 공책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제77주년 제주4.3추념일인 3일 "4.3의 역사를 딛고 민주와 인권과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더 굳건한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30분 서울 광화문 앞 천막 당사에서 진행된 제36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불법 부당한 국가 폭력에 의한 국민의 희생은 이 땅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반헌법적, 반민주적, 반인륜적 중대 범죄"라며 "제주도민의 10분의 1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제주 4.3 사건은 대표적인 국가 폭력 살
LG전자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완성 제품의 품질 예측 시간을 기존보다 최대 99%까지 단축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기존에는 시제품 제작 전에 품질을 예측하기까지 약 3~8시간이 걸렸지만,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AI를 활용해 별도의 시뮬레이션 없이 3분 이내 예측할 수 있다.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AI 기술과 비교해 분석을 위한 AI의 학습 시간을 95% 이상 단축하고, 메모리 사용량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정확도는 15% 이상 향상했다. 결과를 실제 제품에 가까운 3D 형태로 보여준다는 것도 장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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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4일 센터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단 월례회를 개최하고, ‘성인지감수성’ 강화를 주제로 한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지난 한 달간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상담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한 상담자원봉사자들은 청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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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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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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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수산식품수출단지와 국제 마른김거래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실무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TF는 수산식품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내년까지 총 113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만6612㎡ 규모의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이 수출단지는 가공, 수출, 연구개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설로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목포시는 마른김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제 수출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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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의 꿈
김예태 시인은 수필가이기도 하다. 문학박사며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시문학문인회 숙명문학인회 달섬문학회 회장 동대문문인협회 부회장이다. 시집으로 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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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플' 순천만정원, 4만 5000명 '북적'…누적 100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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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곳마다 형형색색의 튤립이 만개하고 노란 유채가 반기는 순천만국가정원에 구름 관람객이 몰려들며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순천만정원 개장 106일 째인 19일 올해들어 가장 많은 4만 5000여 명이 순천만정원을 방문했다. 누적 관람객은 92만 명으로,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관람객 유치 목표인 500만 명도 무난할 것이란 장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