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함안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배재성 의원의 “칠북연개장터 의거 선양시설의 필요성”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배재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경상남도 최초 만세운동의 발상지인 함안 칠북연개장터 의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기념하는 선양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함안 칠북연개장터 의거는 1919년 3월 9일 일어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으며, 다른 독립운동 관련 사업에 비해 예산 투입이 미미하여 제대로 된 기념 사업이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