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가 충북도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 교육 수행기관으로 추가 지정됐다.이로써 충북도내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은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 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을 포함해 3곳으로 늘었다.강동대는 6월부터 40시간에 걸친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은 면 단위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충주돌봄은 이번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충북 충주시 앙성면과 엄정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토탈미술과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면 단위 거주로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에게 직접 찾아가 문화·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간의 소통과 유대감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안전 확인,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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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천 계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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