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자 유도의 기대주 곽유주가 ‘2024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정상을 지키며 국내 여중부 최강자임을 증명했다.곽유주는 지난 3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여중부 -63㎏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곽유주는 올 시즌 국내에서 치러진 8개 대회에서 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금메달 확보에 실패한 것은 지난달 열린 ‘2024 대한유도회장기 전국유도대회’가 유일했다. 곽유주는 당시 결승전에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한편 이 대회에서 홍승운·상운 형제는 각각 남고 -73㎏급과
음성 무극중학교 유도부 최이삭 선수가 지난 4일 막을 내린 ‘2024 제주컵 전국 유도대회’에서 남중부 –81kg급 동메달을 획득했다.아직 중학교 2학년인 최이삭 선수는 올해 전국 대회에서만 3차례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앞으로의 성장에 더욱 기대감을 주고 있다.최이삭 선수는 “동계 훈련을 성실하게 임해서 내년 충북 소년 체육대회 선발전과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음성군 무극초등학교 유도부 이보윤 학생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24.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여초부-48㎏급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보윤 학생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해 5개 전국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발굴의 실력을 과시하면서 6학년이 되는 2025년도 모든 대회 성적의 기대감을 높였다.이보윤 학생은“동계 훈련에 성실하게 임해서 내년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이번 대회로 2024학년도 유도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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