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는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초대 김창희 회장 이임식 및 2대 문봉만 회장 취임식에 이어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김한규·문대림·부승찬 의원,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 등이 참석했다.김창희 초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제주 출신의 경제인 네트워크가 없어서 항상 아쉬움이 많았었지만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을 통해서 그 주춧돌이 놓여 졌다고 생각한다”며 임기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문봉만 회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자리를 맡게 돼 감개가 무량하다”며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경련 회원들이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제주 고향사랑기부 성과에 크게 기여한 제경련은 올해에도 문봉만 신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들이 변함없는 고향 사랑으로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행사에서는 제경련을 대표해 문봉만 신임 회장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했으며, 이후 출향민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우대 혜택 등 제도를 알리는 시간이 이어졌다.지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 회장 이ㆍ취임식 및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이 지난 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위성곤ㆍ김한규ㆍ문대림 제주지역 국회의원, 한준호ㆍ부승찬ㆍ정춘생 제주 연고 국회의원,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회원 등이 참석했다.김창희 초대 회장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 “우리 제주출신 경제인 네트워크가 없어서 항상 아쉬움이 많았었지만 지난 6년 간 제경련을 통해서 그 주춧돌이 놓여졌다고 생각한다”라며 “저보다 더 훌륭한 후배 경영인들이 합류하게 됐고 상장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경련 회원들이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문봉만 신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들이 변함없는 고향 사랑으로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행사에서는 제경련을 대표해 문봉만 신임 회장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 참여, 이후 출향민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우대 혜택 등 제도를 알리는 시간이 이어졌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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