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면역·염증 질환 치료제 ‘SJN314’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삼진제약은 자사 신약 파이프라인 중 핵심 과제인 ‘SJN314’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식약처에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SJN314는 만성자발성두드러기와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경구용 저분자 MRGPRX2 저해제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수행된 비임상 연구를 통해 작용 기전과 약효 가능성을 입증했다.MRGPRX2는 비-IgE 경로를 통한 비만세포
‘카레라이스’로 불리는 음식의 카레는 강황 뿌리에서 추출되는 향료이다. 노랗게 보이는 것이 커큐민 성분으로 카레에는 2~5% 정도 들어 있다.이것을 주식으로 하는 인도인은 다른 나라에 비해 치매 환자 수가 3분의 1, 미국과 비교해서는 4분의 1로 낮다.이 커큐민은 치매 예방뿐 아니라 면역 조절, 심혈관·신경 보호, 항염증, 항당뇨, 항암, 항산화 작용 등 다양한 생체 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강력한 생리 활성을 지닌 폴리페놀이다.나노 커큐민은 일반적인 커큐민이 소화되기 어렵기 때문에 10억분의 1로 줄인 입자를 말한다.리포소말 커큐민
일론 머스크의 xAI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카카오 문서 제공 요청을 공식 거부했다.15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xAI는 애플의 앱스토어 규제가 불공정하다며, 아시아 슈퍼 앱 기업들의 협조를 요구했으나 한국 대법원은 "요청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며 이를 기각했다.xAI는 최근 카카오뿐만 아니라 중국 알리페이에도 유사한 요청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기업이 해외 법률을 활용해 아시아 기업에 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한국 정부는 "카카
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
지원 규모보다 ‘언제 집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의성군의 농업 행정 일정이 앞당겨졌다.의성군이 올해 70억 원 규모의 농업 보조사업을 2월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집행 시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진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