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이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14일 유치원 유아 전원을 대상으로 청도도서관과 함께하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재능나눔 그림책 읽어주기 수업을 진행했다. ‘재능나눔 그림책 읽어주기’는 청도도서관에서 지역의 재능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독서 문화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원활동가들을 파견하여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주 1회, 연령에 맞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수업은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에 관한 이야기와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7월 초까지
중부뉴스통신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어주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고 유아기부터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달 9일부터 운영한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제5차 회의가 21일 오후 2시 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렸다.회의에는 유영두 위원장과 김옥순 부위원장, 김태희 위원, 김선희 위원을 비롯해 외부전문가인 이재교 경기언론인클럽 사무처장, 도연수 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과 김부용 의사담당관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 안건은 경기도의회 소식지 4월호 제작과 웹드라마 배우 공개오디션 개최 등이다.먼저 이번 3월호 소식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읽어주기 기능이
청도이서초등학교는 올해 들어 경상북도교육청과 청도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에서 실시한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학생, 학부모,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체육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기초학력 오름학교, 두드림학교,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예술 동아리,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 재능나눔 그림책 읽어주기, 장애학생 문화예술체육 동아리,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영역의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모두 선정되어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여건 속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학교 구성원의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연계 프로그램 ‘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의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1월 21일부터 3월 18일까지 총 8주간의 역량강화 교육과 수업 시연으로 이어졌다. 도서관은 교육 수료자들이 그림책 읽어주기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교육을 수료한 30명의 선생님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다함께돌봄센터 등에서
동녘도서관은 ‘2025년 2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마무리 했다고 2일 밝혔다.프로그램은 만 5세부터 초등학생 2학년 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됐다.4회차 동안 김미영 동화구연가의 지도 하에, 3월 봄의 계절과 개학 시기에 어울리는 봄이다, 지각대장 존, 이건 막대가 아니야, 거짓말이 뿡뿡, 고무장갑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과 연계한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책 읽어주기 교실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
동녘도서관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어주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고 유아기부터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2025년 3차 책 읽어주기 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3차 책 읽어주기 교실’은 프로그램에 한 번도 참가하지 못했던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일반 10명, 신규 5명으로 나누어서 모집한다.기존 1차나 2차에 참가했던 수강생은 일반 모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규 모집으로 신청하면 취소 처리 될 수 있다.수강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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