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 규제 강화에 나서며 업계와의 직접 소통을 확대한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EC의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는 올봄 4차례의 추가 라운드테이블을 열어 토큰화, 탈중앙화금융 등 주요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은 이를 '암호화폐 명확성을 향한 봄의 질주'라 명명하며, 첫 라운드테이블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했다. 12명의 업계 변호사가
이커머스 업계가 봄맞이 화장품 세일에 나섰다. '미지근톤', '드뮤어' 등 올봄 유행인 제품들을 한데 모았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내달 6일까지 1200여개 화장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뷰티풀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롬앤·릴리바이레드·키스미·브이디엘 등 11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파운데이션, 쿠션, 틴트, 마스카라 등 화장품 1200여개를 선보이고 브랜드별 사은품도 마련했다.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미지근톤과 드뮤어룩을 반영한 제품을 다수 선보인다. 미지근톤은 웜톤과 쿨톤의 경계가 흐린 색조
고양특례시는 최근 한 여행 플랫폼에서 올해 주목할 도시로 꼽혔다. 올봄 여행객 추이를 조사한 결과 고양시가 순위권에 올랐고, 봄꽃 개화 기간 동안 고양시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과 행사들이 방문객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창릉천 유채꽃 축제’에 가면 꽃의 도시 고양시를 제대로 만날 수 있고, ‘고양행주문화제’, ‘행주가 예술이야’에서는 국가유산 행주산성의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빌 수 있다. 또 피크닉 계절이 돌아온 만큼 도심 속 공원에서 힐링하거나, 누리길 곳곳
대구시가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올봄 입산을 통제하고, 전국 최초 ‘재난안전기동대’를 만든다. 대구시는 대형 산불 사전 차단을 위해 4월 1일부터 입산 금지 등을 골자로 한 산불 예방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정명령은 별도 해제 시까지 적용된다. 입산 금지 대상은 △팔공산·앞산·비슬산 등 입산객이 많은 주요 명산 구역 △아미산·초례산·마정산·대덕산 등 산불 발생 시 대형화 위험이 큰 구역 △함지산·구봉산 등 과거 산불 발생 지역이다. 다만, 구청장·군수가 지정한 일부 등산로 구간은 제외한다. 이에 따라 지역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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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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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야간 방범순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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