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8일 충북 청주의 축산농가를 방문해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고온 현상에 따라 축산 농가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진됐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직접 축사를 방문해 가축의 스트레스 누적에 따른 폐사와 생산성 저하 위험을 점검하고, 축사 내 환기 및 급수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음수 및 영양제 공급 상태를 세밀히 확인했다.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는 지난 4일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협의회를 열고 배합사료 산업의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회원 14명 중 11명이 참석했으며,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와 류길년 경남지역본부장, 농협사료 전형욱 전무도 자리를 함께해 주요 현안을 공
경인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1일 이천축협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상임이사협의회 연회비 인상 ▲‘2025년 경기도 축산진흥대회’ 축협 분담금 납부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
충남 논산계룡축협이 자체 개발한 ‘차린양념육’이 농협유통에 공식 입점하며 전국 소비자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 지난 6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열린 ‘차린양념육 농협유통 신규 입점 기념식 및 시식회’에는 안병우 농협축산경제 대표,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 정창영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충남 홍성군 소재 양돈 농가를 생산자단체, 지자체, 농협 관계자들과 방문해 폭염 피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른쪽부터 농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동산농장 이희영 대표, 송 장관, 농협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 홍성군 이용록 군수, 한돈협회 손세희
농협우리사료는 14일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국내 최초의 스마트 사료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이정삼 충남도청 농림축산국장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공장의 본격적인 출범을 축하했다.이번에 준공된 당진 사료공장은 당진축산농협, 보령축협, 홍성축협, 농협사료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시설로, 하
충남세종농협은 최근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홍성군 축산농가와 당진시 논콩농가를 방문하며 위문과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13일에는 홍성군 은하면에 위치한 양돈피해농가에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한 정해웅본부장, 홍성축협 이대영조합장 등이 위로방문 했으며, 14일에는 당진시 우강면에 위치한 논콩농가에 정해웅본부장, 정광식 당진시지부장, 우강농협 김영구조합장 등이 방문하여 피해 예방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해웅 본부장은 “최근 장기간의 폭염으로 가축 폐사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연일 온열 질환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에 방역복 1만 2,500벌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은 축산업계의 방역 현장 안전 강화와 나눔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김종백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나눔축산운동본부 이종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김종백 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서 국민과 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나눔 공동체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0일 전남 순천광양축협 본점에서 ‘2025년 축산컨설팅 1,000호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 축산농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념식은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확대를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농협 축산경제는 연말까지 컨설팅 범위를 사양, 번식, 개량, 질병은 물론 금융, 환경, ICT 등으로 확대하여 총 1,700호 달성을 목표로 하고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와 시민행동 놀탄이 10일 ‘놀탄벨트 구축 및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항공고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항공고등학교의 유형진 교장, 주양찬 교감, 김한수 교무부장을 비롯해 재학생들과 시민행동 놀탄의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김지영 운영위원장, 이정은 놀탄벨트 TF단장, 문진아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거버넌스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청소년 기후활동
SK텔레콤이 독자 구축한 경량 언어모델 ‘A.X 3.1 라이트’를 공개하며 자체 LLM 기술 강화에 나섰다.SK텔레콤은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를 통해 프롬 스크래치 방식으로 개발한 언어모델 ‘A.X 3.1 라이트’를 1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A.X 3.1 라이트는 70억 개 매개변수를 갖춘 경량 모델로,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효율적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A.X 3.0 라이트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통화 요약 등 실제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품질과 처리 효율을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기업 티피링크는 고성능 Wi-Fi 7 기반의 게이밍 전용 공유기 '아처 GE230'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아처 GE230은 Wi-Fi 7 기술을 지원하는 듀얼 밴드 공유기로, 5GHz 대역 최대 2882Mbps, 2.4GHz 대역 최대 688Mbps로 총 3.6 G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최신 멀티 링크 동작과 4K-QAM 기술이 적용되어 온라인 게임, 클라우드 스트리밍, 대용량 다운로드 등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탁월한
도시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이란 경제성장, 도시화에서 소외되어 최저 주거 기준에 미달되고 재해위험 등 안전문제들이 집중된 지역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대통령소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되면 국비가 70% 내외로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열악한 재정여건에 처한 전국 시·군의 참여율이 매우 높은 사업 중 하나이다.동해시는 지난 15년 발한 동문산지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 들어 16년 묵호 게구석, 19년 부곡 돌담마을, 21년 발한 향로마을, 2023년 안묵호 등에 이르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안은 도내 중장년층이 안정적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자립적인 사회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재취업,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장년의 활동경험을 공식적 경력으로 인증하고 증명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주요 내용으로는 ▲ 각종 중장년 역량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력에 대해 도지사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월 한 달간 사회진입 초기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안전망 강화와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가 청년들의 정책 제안 내용을 반영해 마련됐다.이번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 안산시 주민등록 거주 ▲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 전월세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및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거주 등의 요건을 충족하고 금융
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16일 동탄 예당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패밀리풀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 수요를 반영해 조성한 물놀이 공간의 개장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용기 국회의원, 조승문 제2부시장, 시민 약 1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처음 이곳이 대체농지로 활용되던 시절, 축구장 등 다른 시설 도입도 검토됐지만, 무엇보다 동탄 주민과의 협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국회와 화성시, 의회가 뜻을 모아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물놀
경기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부터 인천국제공항행 8282번 공항버스 노선에 ‘명지대사거리’ 정류장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처인구 주민들의 공항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 8282번 노선은 용인버스터미널에서만 승차할 수 있어 명지대 사거리 인근 주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것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는 인천공항행 버스인 8282번은 이번 ‘명지대사거리’ 정류장 추가와 함께 차량 대수와 운행 횟수도 확대된다. 차량 대수는 기존 2대에서 4대로, 운행 횟수는 하루 6회에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안은 공공 건설공사의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부실공사 방지교육의 주체와 책임을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경기도는 건설공사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부실공사 방지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교육 시행 주체가 불분명하고, 방법과 시기,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규칙이 마련되지 않아 교육 실행에 어려움이 제기돼 왔다.특히, 기존 조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