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025년 디지털 기반 수경재배씨감자 생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보다 안정적인 씨감자 생산·공급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농업기술원은 지난 2023년 종자산업 기반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4~2025년간 사업비 24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올해 1년 차 사업으로 10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생육 환경을 자동 제어할 수 있는 온실을 설치했다.2025년에는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한 번의 클릭으로도 수경재배씨감자 전 생육기간 동안 양액공급(EC, 공급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