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천 댕댕 썸머 비치’행사가 지난 7월 5일 인천 중구 선녀바위 해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5 인천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 공모사업에서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했다. 현장에는 약 2천여 명의 반려인과 관람객이 찾으며 도심 속 이색적인 바닷가 여행을 즐겼다. 축제 현장에서는 △반려견 수영교실 △기다려 대회 △수의사와 함께 한 반려동물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전문 훈련사로부터 1:1 맞춤형
‘ 2025 인천 댕댕 썸머 비치’행사가 지난 7월 5일 인천 중구 선녀바위 해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5 인천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 공모사업에서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했다. 현장에는 약 2천여 명의 반려인과 관람객이 찾으며 도심 속 이색적인 바닷가 여행을 즐겼다.축제 현장에서는 △반려견 수영교실 △기다려 대회 △수의사와 함께 한 반려동물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원명초등학교가 수영교실 기간 동안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학부모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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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분기 시총 73조 급증…국내 증시 상승세 주도
올해 2분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을 73조 원 이상 끌어올리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종목으로 나타났다.전체 상장사 시총이 530조 원 넘게 증가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상승장을 견인한 대표 종목으로 부각됐다.7일 한국CXO연구소는 ‘2025년 2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총 변동 분석’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2,758곳의 시총 변화를 집계·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6월 말 기준 국내 전체 상장사의 시총은 2,856조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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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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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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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힘...1년 거래량 1조5710억 달러·매출 3억1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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