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손범규 당협위원장과 신재경 남동구을 위원장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딸기 농가를 찾아 긴급 수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손 위원장은 23일 오전부터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 딸기 농장에서 60여명 당원과 함께 심각한 호우 피해를 겪은 딸기 농장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손범규 당협위원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의 딸기 농가의 복구 작업에 참여하였다.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협의회의 10여명의 당협위원장들은 7월23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충남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의 딸기 농장에서 60여 명의 당원들과 함께 지난 주 호우 피해를 입었던 딸기 농장안의 비닐하우스에서 흙탕물 제거와 진흙을 제거하고 물청소를 함께 실시하였다.당진시에는 지난 주 400mm가 넘는 큰 비가 내렸으며, 이로 인해 많은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손범규 당협위원장은 8월22일 금요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손범규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화합과 혁신을 이루고, 비전을 제시하는 새로운 리더로 국민의힘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보였다.손범규 위원장은 SBS아나운서로서 26년을 근무했으며, 이후 인천광역시 홍보특별보좌관으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함께 했으며, 작년 총선에서 낙선이후에는 인천광역시 남동구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지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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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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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옛 삼호교’ 붕괴 위기…전면 통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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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신기리 딸기 주산지 홍수 피해현장에서 특전사 군인들이 복구를 위해 투입되고 있다.산청군 신안면 신기리 딸기 주산지 홍수 피해현장. 비닐 하우스가 형체를 알 수 없이 무너져 있다.딸기 피해 농가 박덕제 씨가 홍수 피해 당시를 설명하고 있다. 딸기 주산지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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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에 있는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9시 27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하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30여 분만인 오전 9시 40분쯤 하천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했다. 소방대원들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이날 오전 일행과 함께 이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기 위해 쳐놓은 그물을 걷던 중 사고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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