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은 지난 10일 세종시 나성동 학원가·먹자골목 일대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날 캠페인은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종늘벗학교, 세종초등대안교육예노아학교, 세종대안교육센터가온누리,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세종·충청센터, 해맑음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 9개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청소년 사이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나성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세종교육청, 세종경찰청,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안전보안관, 세종시녹색어머니연합회, 세종남부지회 모범운전자회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으로 열렸다.캠페인은 단순히 교통안전 구호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횡단보도 교통안전 지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퀴즈 △교통안전 홍보물품 배부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세종 홍순황기자
세종경찰청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관서별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지역별 치안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의 가시적·문제해결적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여 선제적으로 위험요인을 차단할 계획이다. 조치원역,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와 정부청사 등 국가중요시설 주변 연계 순찰을 실시하는 등 안전활동도 강화한다.교통기능에서는 9. 6 ~ 9. 12 기간에는 국도, 지방도 안전활동 강화 및 명절 준비 혼잡장소를 관리하고, 9. 13(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나성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세종교육청, 세종경찰청,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안전보안관, 세종시녹색어머니연합회, 세종남부지회 모범운전자회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으로 열렸다.캠페인은 단순히 교통안전 구호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횡단보도 교통안전 지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퀴즈 ▲교통안전 홍보물품 배부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운전자·보행자 교통안전 지도는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세종경찰청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가고자 오는 19일부터 `후면 무인단속장비' 운영을 시작한다. `후면 무인단속장비'는 추적용 카메라로 차량의 후면에 부착된 번호판을 촬영하며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분석, 일반차량은 물론 번호판이 뒷면에만 부착된 이륜차의 과속과 신호위반 행위도 단속할 수 있다.또한,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까지 단속 가능하고 무인단속장비가 설치된 지점에서 잠시 속도를 줄였다가 해당 지점을 지나면 다시 과속하는 운전 행태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세종시에는 조치원읍 하나로마트 조치원농협본점
충남도의회는 10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도의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공직자들이 폭력 문제를 인식하고,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며,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성폭력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위소영 세종경찰청 양성평등정책담당 행정관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전진희 젠더교차연구소 소장이 성매매·가정폭력 예방에 대해 강의했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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