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서초구가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2025년 서초 글로벌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오는 25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당근의 간편결제 자회사 당근페이는 안심결제 서비스에 카드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서초·강남·송파 3개구에서 시범 운영하며 이용자 반응에 따라 연내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당근의 안심결제는 제3자 에스크로 방식으로 당근페이가 물품 대금을 예치했다 구매확정 후 지급하는 서비스다. 기존엔 당근의 선불충전금인 당근머니만 사용이 가능했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개인간 중고거래에서도 카드 결제가 상용화될 수 있다. 카드 결제는 1회 최대 195만원, 월 최대 25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존
국내를 대표하는 전통 부촌 서울 서초구 방배동이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서울 서초구 방배동은 1990년대 강남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했다.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높이 평가받으며 고급 주거지의 면모를 갖춰갔다. 2000년대 방배동 일대는 새로운 대규모의 아파트들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교통과 교육을 중심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다.실제 방배동은 경부고속도로와 서울 주요 간선도로를 통해 빠른 차량 이동이 가능하고 지하철 2·4·7호선이 자리하고 있다. 또 '강남8학군'에 포함되며 국내에서 가장 교육열이 뜨거운 곳 중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서초구가 일상에서 주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특별한 친환경 문화로 정착시키며 ‘탄소제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기후위기 대응이라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서초구는 지난 23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제2기 서초청년 마음건강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0일 서초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청년 1인가구가 함께 어울리는 『청년 1인포차 : 같이놀아영YOUNG』 행사를 개최한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서초구가 AI 스타트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1,100억원 규모 ‘서초 AI 스타트업 펀드’ 운용을 위해 26일 서울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서울 아파트 가격이 강남·서초·송파 등 중심으로 급등세를 보이지만 경남을 비롯해 지역 아파트 값은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소비자 기대심리는 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서
금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군수실에서 최재웅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최재웅 변호사는 법무법인 성현의 변호사로 충남도청, 수원시청, 서울 동작구청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 권익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 강남, 서초, 용산 등 주요 경찰서를 비롯해 경기와
서울 아파트값이 꺾일 줄 모르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그 핵심축은 결국 강남 3구와 마용성광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25개구의 4월 아파트값을 분석한 결과 3.3㎡당 평균 매매가는 서초 강남 송파 순으로 높았다.강북권에서는 용산구가 3.3㎡당 6,013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성동 마포 광진이 뒤를 이었다.강북권의 ‘마용성광’은 한강을 낀 입지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강남권 대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국내 물류비 지원으로 지역기업 경영 회복 지원
경북도가 물가 상승과 내수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 경북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선정 절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도내 21개 시군 제조 중소기업 중 총 400여 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도인 2024년 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 합산 금액의 10%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추경 39.3조 의결…김동연 "새 정부 추경과 시너지 내도록 적극 뒷받침"
3시간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9.3조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이 도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추경에는 지역화폐와 교통비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道·시군 합동 '철도분야 워크숍' 성황리 열어
4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을 개최했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SOC정책관 주재로 도 및 18개 시군, 국가철도공단, 강원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도 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강릉~제진 철도건설’ 등 대규모 고속철도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용문~홍천 광역철도’,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목
Generic placeholder image
친명계 중진 정성호 의원, 李정부 법무장관 하마평
3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후속 내각 구성에 나선 가운데 법무부장관 등 일부 핵심 부처 인선 윤곽이 차차 드러나고 있다.정치권에서는 법무부 장관으로 여권 핵심 인사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5선 중진인 정 의원은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오랜 정치적 동반자인 이 대통령과 굳건한 신뢰를 이어온 인물이다.정 의원은 당내 '원조 친명'으로 불리는 7인회의 일원이자 이 대통령이 비주류 시절이던 2017년 대선 도전 때부터 줄곧 곁을 지켜온 측근이다.법조 경력까지 갖춘 정 의원의 기용은 이 대통령이 수사·기소 분리 등 검찰개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 장마철 대비 물길 막는 폐기물 제거 나서
3시간전
경기 수원시가 장마철에 대비해 지난 23일부터 물길 소통에 방해되는 폐기물을 청소하고 있다. 환경정비는 7월 11일까지 이어진다.정비 대상은 가로변, 보행도로, 공한지, 골목길, 주요 산책로 등이다.환경관리원 895명, 환경정비 장비 299대를 투입해 폐기물을 청소한다. 살수차를 활용해 보행자도로 구간도 정비한다.이밖에 무단투기 단속반, 행복홀씨 등이 무단투기 다발 지역과 행복홀씨 입양사업지역 등에서 무단투기를 단속한다.수원시 청소자원과 관계자는 “장마에 대비해 가로변, 공한지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침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본오2동에 지하 주차장 갖춘 어린이공원 도시재생 준공
4시간전
경기 안산시는 지난 27일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놀애별어린이공원 리뉴얼 및 지하주차장 건립공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박승희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김희영 본오2동통장협의회 회장과 지역 어린이, 학부모,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을 축하하며 본오2동 도시재생의 성과를 함께 공유했다.상록구 본오동 818-6번지 일원 놀애별어린이공원은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529.6㎡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총 4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