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자동차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동차에 대한 열정으로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진행되는 모터쇼가 올해로 벌써 여섯 번째를 맞이한다. 작년에는 ‘2023 오토페스타 in 강릉 307km’이란 타이틀로 진행이 됐는데 올해는 ‘2024 AUTO FESTA IN GANGNEUNG ’란 타이틀로 열리게 됐다. 행사 일정은 작년보다 다소 앞당겨진 5월 4일 토요일부터 5월 5일 일요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2019년 St.JOHN’S CARS & COFFEE라는 타이틀로 진행했던 행사를 시작으로 20년에는 ‘WE CAN PLAY 2
국내 시대물 오픈세트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가 특색있는 공연 및 시즌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가족 · 연인· 친구 관람객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그 중 봄시즌 이벤트로는 Spring Festa라는 주제로 팝페라, 첼로, 해금, 가야금연주 공연을 하는 ‘버스킹’, 리메이크곡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곡으로 하는 ‘떼창공연,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하는 영화의 한 장면을 시연하는 ’레디!액션‘, 딱지치기, 땅따먹기, 고무줄놀이 등 추
합천군은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인 따듯한 봄날을 맞아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오는 4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봄 시즌 이벤트 ‘Spring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Spring Festa’라는 주제로 버스킹 및 떼창공연, ‘레디!액션’ 공연, 옛날 놀이터 등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됐다.주말 하루 두 차례에 걸쳐,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팝페라, 첼로, 해금, 가야금 버스킹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하고, 리메
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오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봄 시즌 이벤트 ‘Spring Festa’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Spring Festa’라는 주제로 버스킹 및 떼창공연, ‘레디!액션’ 공연, 옛날 놀이터 등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됐다.주말 하루 두 차례에 걸쳐,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팝페라, 첼로, 해금, 가야금 버스킹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하고, 리메이크 곡과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 무대를 선보이
경남 합천군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인 ‘2024 합천영상테마파크 이벤트 운영’의 일환으로 따뜻한 봄을 맞아 새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합천영상테마파크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마다 ‘Spring Festa’라는 주제로 봄맞이 나들이를 나선 가족, 친구, 연인 등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이번 ‘Spring Festa’에서는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하는 영화의 한 장면을 시연하는 ‘레디!액션’, 입구광장에서 펼쳐지는 팝페라, 악기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테마파크의 돈암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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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PED 바이러스 변화 대비, 능동대응 체계 갖춰야
돼지수의사회 포럼, 돌연변이 PRRS·PED 바이러스 속속 백신 효능·안전성 연구 강화...능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PRRS, PED 등 돼지질병 바이러스 변화에 능동대응해 돼지 생산성을 지켜내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 한국돼지수의사회는 지난 18일 대전에 있는 계룡스파텔에서 ‘2024 KA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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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깬 거침없는 연주,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
매해 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깨며 강렬하고 도전적인 리사이틀을 선보인 심준호가 꿈빛극장 기획공연 ‘클래식라운지’를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신재민의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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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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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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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2차 외부 전문가 수퍼비전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9일 한라대학교 박한샘 교수를 초빙 2차 외부 전문가 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퍼비전은 상담자들의 전문성 함양과 심리적 소진 예방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지속적인 상담 수퍼비전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센터는 올해 총 6회 외부 전문가를 초빙, 센터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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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렴시책 배우자” 전국서 열풍
여주시가 경기도 유일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자 전국에서 여주시 우수 청렴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열풍이 불고 있다.24일 여주시에 따르면 올해 1∼4월내에만 강원도 영월군, 제주특별자치도, 파주시, 화성시, 양주시, 경기남부경찰청 등 총 18개 공공기관이 청렴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여주시를 방문했다. 이들 기관은 청렴도 1등급 달성 비결과 함께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높인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부서장과 직원 간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청렴 문화를 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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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 쇼핑관광 기반 확충 탄력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2024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쇼핑관광 기반 조성은 방한 관광의 주요 참여 활동이자 내수경제 촉진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쇼핑관광을 활성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지역 쇼핑관광 브랜드·콘텐츠를 기획하고 쇼핑편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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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9공구 화물차 주차장 논란 다음달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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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항만공사 간 송도국제도시 화물차 주차장 관련 행정소송 1심 판결이 내달 나온다.24일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제2행정부는 인천항만공사가 화물차 주차장 시설물 축조 신고를 반려한 인천경제청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 판결을 내달 17일 내리기로 했다.공사는 지난해 1월부터 인천경제청에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했으나 주민 반대 민원 등을 이유로 세 차례 반려하자 같은 해 9월 인천경제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재판부는 최근까지 2차례 변론기일을 진행하고 심리를 종결해 선고 기일까지 확정했다.공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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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반하고, 교육에 담다’ 첫 교육박람회 대성황
포천교육지원청은 24일 지역 내 유·초·중·고 희망 교직원을 대상으로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지역자원을 교육과정과 수업을 연계 확대하기 위해 포천에선 최초로 교육박람회를 개최한 것이다.24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포천에 반하고, 교육에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포천 지역자원-교육과정 매칭 교육박람회에는 지역 내 교사 54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지역 공동체가 운영한 60곳의 부스에서 직접 체험도 하고, 교육과정과 수업에 관해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볼거리도 다양했다.1부는 공동체의 포천 빛깔 나는 지역맞춤 갈라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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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형제 상습 학대' 계모·친부 쌍방 항소
초등학생 형제를 상습 학대하고 집에서 쫓아낸 계모와 친부에게 징역 3년과 4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검찰과 피고인측 모두가 항소했다.수원지검은 24일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계모 A씨와 친부 B씨에게 각각 징역 4년과 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항소했다.검찰은 “피고인들이 일부 범행을 부인하고 학대의 이유를 피해 아동에게 전가하는 등 제대로 반성하지 않은 점, 부모로서 보호 의무를 저버리고 반복적으로 피해 아동을 학대해 그 수법과 정도가 중해 죄질이 좋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피고인들도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