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제2기 서포터즈의 사진·영상 전시회 ‘SNS에 중구를 담다’가 22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제2기 중구 SNS 서포터즈가 1년간 활동하며 제작한 사진·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홍보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에는 참여를 희망한 서포터즈 13명의 사진 32점과 영상 10편이 공개되며, 작품에는 중구의 다양한 일상과 명소 등이 담겨 있다.특히 작품 하단에 설명 패널과 함께 QR코드를 부착해 중구 SNS 게시글과 연계함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형 전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