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확대키로 하고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점포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서빙 로봇, 디지털 사이니지 등 스마트 기술을 보급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5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 바 있으며, 스마트 기술의 수요가 꾸준하다.기술 도입 방식에 따라 일반형·렌탈형·SaaS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형은 최대 500만원, 렌탈형은 연 350만원, SaaS형은 연 30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