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선수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지막 날인 5일 배드민턴에서 3개의 금메달 추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배드민턴 남자 복식 ▲여자 단식 ▲혼성 복식 선수가 모두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선우는
김천시가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를 31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며, 국내 최정상급 선수 300여 명이 출전해 3일간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경기 부문은 남녀 단·복식, 혼합 복식 종목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2억원이다.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권위 있는 대회로 1946년 시작된 이래, 80여 년간 차세대 유망주들을 발굴해 내며 한국 테니스 발전을 이끌어 왔다. 특히, 이번
울산 중구청 소속 장애인배드민턴팀은 ‘2025년 호주 장애인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1~25일 호주 벤디고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7개국 15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 대회에서 박해성은 WH1-단식 금메달, 김경훈은 WH2-단식 금메달, 정재군은 WH1-단식 은메달, 이삼섭은 WH1-단식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이삼섭·김경훈은 WH1&2-복식 금메달, 박해성·정재군은 WH1&2-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
배드민턴 국가대표 박주봉 감독은 한국 배드민턴 전성기를 연 선봉자 역할을했었다.박주봉 감독은 복식 전문으로 1990년대 세계배드민턴 계의 최강자로 군림했었다.박주
세계 테니스 유망주들의 무대, 『2025 ATF 안동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와 『2025 ITF 안동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가 안동에서 연이어 개최된다.먼저 『2025 ATF 안동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아시아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와 안동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14세 이하 유망주들이 참가해 개인 단식과 복식 경기를 치른다.이어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2025 ITF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충북 청주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2025 청주시협회장배 전국피클볼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청주시피클볼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전국 피클볼 동호인 600여명이 참가해 남·여·혼합 복식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이번 대회는 전국 피클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경쟁 속에 스포츠 정신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전국대회가 시협회장배로 열린 데다 주최지가 청주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대회는 청주시, 청주시체육회, ㈜한양종합건설, ㈜동덕건설, 김교운피클볼아카데
한국공항공사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내달 14일까지 김포공항 국제선 격리대합실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Connect with K-Heritage’ 행사를 개최한다.공사는 최근 글로벌 콘텐츠로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과 함께 전통 복식 및 장신구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김포공항 이용객에게 색다른 전통문화 체험과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전통공예 노리개 만들기 체험 ▲전통복식 체험 ▲국악공연 등으로 구
한국공항공사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10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김포공항 국제선 격리대합실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Connect with K-Heritage' 행사를 개최한다.공사는 최근 글로벌 콘텐츠로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과 함께 전통 복식 및 장신구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김포공항 이용객에게 색다른 전통문화 체험과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전통공예 노리개 만들기 체험 △전통복식 체험 △
부산문화재단은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8주년을 기념하여 조선통신사 역사관에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조선통신사의 역사와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조선통신사 전통 복식을 직접 입어보는 △의복 체험부터 미니활을 이용한 △전통 국궁 체험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조선시대의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조선시대 꾸밈 요소를 활용한 △병풍 만들기,
제주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소속 배드민턴부 이치우, 김지민 학생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치우·김지민 학생은 남자대학부 개인복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입상은 제주대학교 배드민턴부 창단 이후 첫 전국체전 메달이다.이치우 학생은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했기에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꾸준히 노력해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지민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한 제 자신이 대견하기도 했지만, 준결승전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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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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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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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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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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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6일 전곡선사박물관에서 개최한 '2025 경기 컬쳐 로드 AI 로봇오페라 프리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내년 백남준 서거 20주기를 앞두고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AI 로봇 오페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문화재단과 백남준아트센터, 전곡선사박물관이 협력해 기획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병주 국회의원이 축사로 인사를 전했으며,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김홍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와 국립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현장에는 예술계·학계 인사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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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출신 조명환 준위, ‘탑 헬리건’ 선정
경북 울릉 출신의 육군 아파치 가디언 조종사 조명환 준위가 최우수 사수를 뜻하는 ‘탑 헬리건’에 선정돼 대통령상 수상소식이 알려지자 섬 지역 모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잔치 분위기다. 조 준위는 6일 육군항공사령부 양윤석 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2025 육군항공 사격대회 시상식’에서 제 27대 탑 헬리건으로 뽑혀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회에는 300여명의 전투헬기 조종사가 참가했다. 이 중 조 준위는 개인사격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제27대 ‘최우수 전투헬기 조종사’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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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제주경찰청-제주시 청소년야영장 '맞교환' 추진
옛 제주경찰청 청사 부지와 제주시 봉개동 청소년야영장 등을 맞교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맞교환이 이뤄지면 제주특별자치도는 부족한 사무실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9일 제주도에 따르면 옛 제주경찰청 청사를 이관 받는 대신 제주시 청소년야영장과 명도암유스호스텔을 경찰청에 제공을 검토 중이다.이 같은 공유재산 활용 방안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긍정적인 입장이다.제주도는 본청의 공간 부족으로 ▲옛 제주경찰청 부속동 ▲건설회관 ▲옛 제주국토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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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역사문화유산원, ‘경기옛길 더하기, 추억’ 참가자 모집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는 오는 29일 의주길에 있는 파주 혜음원지 일대에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추억’을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이날 오전 10시~낮 12시와 오후 1~3시 모두 2차례로 나눠 운영된다. 회차별로 12가족씩 모두 24가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참가 가족들은 고려시대 교통의 요지였던 혜음원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경기옛길의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협동과 창의성을 유도하는 세 가지 체험활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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