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법원은 3일 서경희 법원장 등 법원 관계자, 울산지방검찰청 산업재해 담당 검사, 울산시청,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S-OIL, 금호석유화학, SK어드밴스드 등 울산 지역 26개 기업체의 공장장, 상무이사 등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산업재해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지법은 지난 2016년 전국 법원 최초로 산업안전사건 전담재판부를 신설한 이래 지속적으로 산업재해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건을 적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매년 산업재해 예방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