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공공주도로 조성되는 경남지역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남동발전은 지난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에서 열린 ‘경남 산단 태양광 추진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경남도를 비롯한 경남지역 18개 시군, 한국남동발전, 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관련 기관들이 참석했다.협의회는 지난해 7월 산업부가 발표한 '산단 태양광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발족했으며, 태양광 보급 및 지속 가능한 보급기반 조성을 위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