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2025년 공감소통행사 ‘소통마켓’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참여단을 5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소통마켓은 ‘시민의 일상 속에서 마음을 주고받는 행사’라는 추진 방향 아래 시 최초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직접 기획과 실행에 참여하는 등 시민이 주도한 시민소통 행사라는 점에서 타 행사와는 차별화되는 특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다.2024년 소통마켓 행사는 10월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소통지도와 토크버스킹, 마음약국 등 시민들이 직접
충남 홍성고등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2025학년도 1학기 통합캠페인 주간’을 운영하며 학생 주도의 참여형 교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창의인성부의 ‘인성교육 실천 주간’과 연계하여 학생생활안전부, Wee클래스, 보건실 등 여러 부서가 협력해 ‘인성, 인권, 안전, 건강’을 아우르는 통합 주제로 기획됐다. 학교는 이를 통해 공동체의식과 민주시민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창의인성부는 △인성 네 컷 △마음약국 ver.2025 △말꽃이 피었습니다 △타
충남 계룡시는 2025년 공감소통행사 ‘소통마켓’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참여단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소통마켓은 ‘시민의 일상 속에서 마음을 주고받는 행사’라는 추진 방향 아래 시 최초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직접 기획과 실행에 참여하는 등 시민이 주도한 시민소통 행사라는 점에서 타 행사와는 차별화되는 특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다.2024년 소통마켓 행사는 10월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소통지도와 토크버스킹, 마음약국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
국립한밭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재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 및 자살 인식 개선을 위한 ‘톡톡 마음약국’을 운영했다.이번 캠페인은 대학 축제 기간을 활용해 대전자살예방센터, 대전청년마인드링크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 약 590여명이 참여했다.학생상담센터 소속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스트레스 검사 및 간이상담, 대전자살예방센터와 함께하는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퀴즈, 대전청년마인드링크와 함께하는 마음건강 자가검진 활동을 펼쳤다.학생상담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6·3 대통령선거에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35.11%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30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제주지역 전체 유권자 56만5255명 중 투표자는 19만846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사전투표제가 전면 도입된 2014년 6회 지방선거 이후 제주에서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기존 최고치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 기록된 33.78%다.이번 제주 대선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사전투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이 2025년 한국전력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가점 항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격 시험으로 현재 KB국민은행, LG CNS, HD한국조선해양 등 400여 개 기업 채용 및 승진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론 중심의 기존 자격증과 달리, 실질적인 코딩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최근 울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경찰이 숙취운전 단속을 실시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까지 명시돼 있어 시민들의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의 메시지는 ‘경찰청 교통과 협조사항’이라는 공식적인 표현과 함께, 이달 3일부터 17일 오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숙취운전 단속이 실시되며 3·8·10·14·17일에는 100% 단속한다는 는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한 언론사는 해당 내용 메시지를 토대로 오보를 내기도 했다. 이 메시지는 지난해에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허위로 사고를 접수하며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B씨와 C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D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E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F씨에게 벌금 700만원, G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같은 지역 친구 및 선후배 또는 가족관계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피해자 보험회사에 과실로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사고 접수를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후 23시 50분경 당선이 확정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인천 계양구 귤현동 자택을 나서며 인천 시민들의 환호에 응답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인천 계양구 자택 앞에서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하며 최선을 다해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