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문예지 ‘한국문학’에 처음 발표돼 국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디스토피아’를 유튜브 쇼츠로 매일 만나 볼 수 있다. 디스토피아는 ‘대화체’ 형식의 소설로, 주인공인 소설가가 문학 및 정치학 교수⋅작가 등 지성인들과의 성찰적 대화를 통해 남한 좌경사상의 뿌리와 전파, 그 부정적 영향력을 인문학적 지성은 물론 한국 근현대사와 세계사 관점에서 살피고 있다.발표 당시 한국 사회의 핵심 오피니언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쇼츠 디스토피아는 월요일~금요일까지 주5일, 일일 연재소설 형태로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