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돼지고기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식당 상하’를 새롭게 선보였다.엠즈씨드는 샤브식당 상하 1호점을 서울 청담동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샤브식당 상하는 고창 상하농원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제철 채소와 프리미엄 돼지고기 버크셔K를 사용한 건강한 메뉴를 제공한다. 표고버섯과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를 활용해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구현했다.샤브식당 상하는 신선하고 가공을 최소화한 원재료로 샤브샤브를 제공하고 상하농원 공방의 장인 제품도 판매한다. 아기 멜론 장아찌는 고창 특산물인 멜론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과 도외 판매업소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된다.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한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된다.인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한다.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과 도외 판매업소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된다.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한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된다.인증 업소에는 ‘제
그동안 돼지고기 소비 확대의 걸림돌로 지적돼온 지방이 최근 긍정적인 변화의 계기를 맞고 있다. 지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줄어들면서 ‘건강한 지방’으로 재조명되고 있고, 이는 나아가 한돈 전반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라드유’를 통해 돼지고기 지방에 대한 인식개선에 나서고 있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
울산지역 계란, 돼지고기, 소고기 등 주요 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13일 식품·외식 물가 간담회를 통해 민간 의견을 수렴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12일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축산유통정보센터 등에 따르면, 울산지역 돼지고기 삼겹살 가격은 지난 5월 말 기준 100g당 2587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상승했다. 목심은 2405원으로 7.8%, 갈비와 앞다리는 각각 1446원, 1456원으로 7%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소고기도 일부 부위를 중심으로 가격이
노형동 한마음상조회는 17일 노형동주민센터 1층에 운영하는 '솜뽁♥♥살레와 냉장고'에 돼지고기 소시지 2박스를 전달했다.한마음상조회 회원 일동은 앞으로도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돼지고기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한 스페인 양돈업계가 다산성 종돈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산성 종돈이 저변화 된 지금까지도 논란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국내 양돈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산하 한돈미래연구소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다비드 레제로 베토퀴놀 글로벌 양돈메니저는
지역 농업과 축산업의 융합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는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더그린푸드 미나리를 먹인 돼지라는 독창적인 브랜드로 프리미엄 돼지고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건강한 사육환경과 기능성 사료 개발에 힘쓰고 있다. 더그린푸드는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를 거점으로, 지
청도군여성대학총동창회은 24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였다. 밑반찬의 종류는 김치, 미역국, 돼지고기 장조림
돼지고기 수입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5월 수입된 돼지고기는 모두 5만6천228톤에 달했다. 전월대비 14.6% 늘어나며 큰폭의 증가세가 2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상적으로 수입이 증가했던 지난해 5월 보다도 많은 물량이 들어오며 한달물량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위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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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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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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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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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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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 서비스 3주년 맞아 기념 업데이트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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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상반기 퇴직자 공로패 수여식
울산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정년퇴직자 및 퇴직 준비교육 대상자 공로패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정년퇴직자 및 퇴직 준비교육 대상자 7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울산 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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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40만여명 발걸음
지난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개최된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40여 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생포, 수국에 흠뻑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단순히 꽃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공연, 야간개장, 감성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수국 마켓, 전국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더해 참여형 힐링 축제로 차별화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플리마켓, 푸드트럭을 상시 운영하고 주말 무료셔틀버스 운영, 야간개장 등으로 관람객의 체류시간이 늘어나면서 지역 상권과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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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생활지원사 처우 개선, 손명희 시의원 간담회 개최
울산시의회 손명희 문화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7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생활지원사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생활지원사 처우 개선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활지원사의 고용 안정과 활동 지원 등 처우개선 방안에 대한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손 부위원장은 “일선에서 혹한기, 혹서기 등 궂은 날씨에도 늘 노인 곁을 지켜주는 생활관리사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생활지원사의 처우와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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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체제 정비…내일 새 비대위원장 임명
제1야당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지도부가 내달 1일 전국위원회를 거쳐 새 비대위원장을 임명하기로 하는 등 당 지도체제 정비에 착수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임기가 30일 종료되는 데 따른 것이다. 당 원내 지도부 관계자는 29일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은 송언석 원내대표가 겸임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오는 8월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개최될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상황인 가운데, 주도적 권한 없이 두 달 남 짓 운영될 ‘관리형 비대위’를 맡을 마땅한 원내·외 인사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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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걸 울산 울주군수, “울주 군립병원 개원·KTX역세권 개발 등 차질없이 추진”
민선 8기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난 3년간 군정을 돌아보며 숙원사업이던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을 때 가장 보람 있었고, 올해 3월 온양과 언양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남은 1년 동안 군민들의 염원인 군립병원 설립과 함께, 그간 추진한 사업들을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지역경제 혁신과 일자리 두 마리 토끼이 군수는 민선 8기 동안 울주군이 지역경제 혁신에 집중해 왔다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해 1100억원 규모의 신규 기업 투자가 이뤄졌고, 250여명의 일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