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제주선거대책위원회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내란세력·극단주의·혐오정치를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선대위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김한규 상임총괄선대위원장과 위성곤·문대림 총괄선대위원장, 송재호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선대위는 "내란 세력은 물론 극단주의와 혐오정치로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치세력을 모두 심판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한규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는 4·3평화공원을 방문하면서도 끝까지 본
전북자치도는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다시 한번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전북은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82.65%의 표를 몰아줘 내란세력 응징에 대한 의...
6월 3일 제21대 대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전북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거대 정당은 "내란세력을 완전히 몰아내야 한다"는 주장과 "한쪽에 몰아주는 정치를 끝내야 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이 압도적 정권교체 실현을 위해 5월 중순에 출범시킨 '전북 조국혁신위원회'가 1일 "전북의 53% 사전투표율은 내란세력 심판 의지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내란 세력의 꼭두각시인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 선택이 아니라 사법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본부장은 29일 여의...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콘텐츠 대표가 입원해 '수사 불응' 논란이 이는 상황을 두고 "내란 세력의 망동"이라...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24일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이 유임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이재명 정부는 내란농정 주범인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유임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농민회는 "우리 농민들은 12.3 내란사태 이후 트렉터를 몰고 제주에서 그리고 전국적으로 윤석열 퇴진과 사회대개혁, 농정대개혁을 요구하며 투쟁했었다"며 "대선 기간에는 온 국민들과 함께 내란세력 완전 척결과 농정대개혁을 요구하며 우리의 새로운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염원했는데, 이재명정부에 대한 우리 농민들의 기대는 어제 농식품부장관 인선으로 인해 모두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계 3선인 김병기 의원이 13일 선출됐다.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함께 출마한 서영교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이재명 대통령의 ‘블랙’ 또는 ‘최종 병기’를 기치로 내걸고 선출된 김 원내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제주선거대책위원회가 제주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제주선대위는 이날 제주도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시민들께서 극우 내란세력 청산해 달라. 증오와 혐오정치 퇴출시켜 달라"며 "차별 없는 나라, 불평등 세상 갈아엎겠다 약속하는 권영국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선대위는 "광장의 목소리로 독자적 진보정치를 이어가겠다"며 "내란세력은 차별과 불평등이 지속되는 사회에서 끊임없이 되살아난다. 저쪽이 싫어 이쪽을 뽑는 정치구조 속에서 공론장은 사라지고 증오와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제주에서는 각 정당 지역 선대위를 중심으로 막바지 총력적 유세를 펼쳤다.이날 저녁 각 정당 선대위는 신제주와 제주시청 앞 등에서 마지막 거리유세를 갖고,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이제 유권자 선택만 남게 된 것이다.◇ 민주당 "내란세력 투표로 심판해야"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제주시권과 서귀포시권으로 나눠 총력적 유세를 전개했다. 서귀포시권에서는 오전에 김민석 선대위원장이 지원 유세에 나선 가운데, 위성곤 국회의원과 함께 서귀포수협공판장과 서귀포중앙로터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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