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 삼호지구가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1억원을 확보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이 사업은 사과, 포도, 복숭아, 배 등 과수 집단 재배지구에 과실전문단지 조성을 위한 용수원 개발, 농로 개설, 과원 경지정리
청도군은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20억 21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과수 주생산지를 대상으로 용수원 개발, 용·배수로 및 경작로 정비 등으로 과수 생산 및 출하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군은 이에 따라 풍각면 안태지구에서 복숭아, 떫은 감 43㏊를 신청해서 선정됨에 따라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군은 지난 2018년부터 2025년까지 8
진주시는 18일 오전 10시 정촌면 산업단지내 근로자와 진주 남부권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행복드림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유계현 경남도 도의회 부의장, 정국조 경남도 균형발전단장 등이 참석하여 개소 축하와 함께 테이프컷팅을 하고, 정촌뿌리산단협의회 이사장 등 관계기관장, 정촌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행복드림센터는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국비 45억원, 도비 13억5000만원을
장성군이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청년센터’ 건립이 순항 중이다.‘청년센터’는 청년들이 정보공유, 자기계발, 여가선용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장성군은 2022년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청년센터 건립추진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사회활성화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총사업비 25억 원을 확보한 군은 읍시가지 장성군민회관 인근에 1690㎡ 규모 부지를 마련하고, 현재 실시설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바닥면적 600㎡, 2층 건물
진주 남부권 주민의 편익증진에 기여할 진주시 정촌면 ‘행복드림센터’ 가 완공돼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행복드림센터는 정촌산단, 뿌리산단, 국가항공산단의 집적에 따라 진주시가 지역 내 근로자의 근로 환경 개선과 주민편익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45억 원과 도비 13억 5000만 원을 포함, 총사업비 232억 원을 들여 연면적 2933㎡에 지상 2층 규모로 완공했다.주변의 강주연못과 자연스럽게 공간이 연결돼 있고 특히 분리된 마당을 중심으로 소규모 축제도 가능
안동시는 농식품부의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임하 고곡, 길안 천지·만음 2개 지구에 총사업비 37억 원을 확보했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과수 집단재배 지구 단위로 2년 차 사업으로 추진한다. 관정 개발을 통한 용수원 개발과 급수관로 설치, 경작로 확·포장, 용배수로 확보 등 가뭄 걱정 없는 과수생산 기반을 구축해 과수생산거점을 육성하게 되며, 수혜농가의 부담 없이 전액 국비와 도비, 시비로 조성하게 된다. 안동시는 신규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금호읍 삼호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21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사과, 포도, 복숭아, 배 등 과수 집단재배지구에 과실전문단지 조성을 위한 용수원 개발, 농로 개설, 과원 경지정리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영천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총 15개 지구 574ha에 과실전문생산단지가 선정돼 21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현재 화남면 신호지구(43ha,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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